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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고쳐 착한 길로 나가라◑解憂所 2007. 10. 25. 07:00
허물을 고쳐 착한 길로 나가라 만일 사람이 많은 허물이 있는데도 스스로 뉘우치지 않고 그만 마음을 놓아 버리면 모든 허물이 그 몸으로 달려오기가, 마치 냇물이 바다로 돌아가 점점 깊고 넓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만일 허물이 있어도 스스로 그 잘못을 알아 악을 고쳐 착함을 행한다면, 죄가 스스로 없어지는 것은 마치 병자가 땀을 내어 차차 나아가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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