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거대 예수상(브라질)
1931년 리오 데 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산에 독립 100 주년을 기념해 세움. 높이 30 m, 무게 1145 t.
▲콜로세움(이탈리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 높이 48 m, 직경의 긴 쪽은 188 m, 짧은 쪽은 156 m, 둘레는 527 m의 타원형 구조.
▲이스터섬의 석상(칠레)
이스터섬의 상징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면석상의 수는 대략 550 개. 높이는 1 ~ 30 m. 대개는 해안을 따라 위치함.
▲에펠탑(프랑스)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진 높은 철탑. 높이 약 300 m. 이 탑이 세워진 뒤 40 년간 최고 높이를 자랑했음.
▲만리장성(중국)
중국 본토의 북변, 몽골 지역과의 사이에 축조된 성벽.
지도상의 길이는 약 2700 km이나 실제는 5000 km에 이름. 성벽 높이는 6∼9 m.
▲아야 소피아(터키)
537년 이스탄불에 세워진 초기 비잔틴 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 흔히 ‘성 소피아 성당’이라 부른다.
▲기요미즈데라(일본)
교토 히가시야마에 798년 절벽 끝에 지어진 사찰. 139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는 본당 건물은 1633년에 재건.
▲크렘린 궁전(러시아)
14세기 이반 3세가 모스크바에 세운 궁전. 구 소련 때 이후부터 정부와 공산당의 여러 기관이 들어 서 있다.
▲마추픽추(페루)
안데스 산맥의 고대 잉카 성곽 도시가 있던 터. 높이 2400 m에 돌로 만든 성곽과 중앙 원탑 및 계단 터가 남아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독일)
바이에른 주 퓌센 동쪽에 있는 성채 궁전.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으로 이를 본떠 디즈니랜드성이 지어졌다.
▲페트라(요르단)
요르단 남부에 있던 고대 도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였다 106년 로마 제국에 의해 멸망됐다.
▲기자의 피라미드(이집트)
고대 이집트의 제3왕조~제6왕조의 왕묘. 거대한 3 개의 피라미드를 비롯해 모두 9 개의 피라미드가 있다.
▲자유의 여신상(미국)
미국 뉴욕 항의 리버티 섬에 1884년 세워진 거대한 여신상. 무게 225 t. 횃불까지의 높이 약 46 m.
▲스톤헨지(영국)
영국의 솔즈베리 근교에 돌기둥이 말굽 모양으로 늘어 서 있는 고대의 거석 기념물.
BC 1900년~BC 1500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호주)
1973년 시드니에 세워진 오페라 극장. 요트의 닻 모양과 조개 모양을 본뜬 지붕이 바다와 조화를 이룬다.
▲타지마할(인도)
아그라에 있는 이슬람교 묘당. 무굴 제국의 제5대 황제 샤자한이 왕비를 위하여 세움(1632년~1653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평을 받는다.
▲팀북투(말리)
나이저 강과 가까운 호숫가에 위치한 역사 도시. 유럽에는 오랫동안 ‘환상의 도시’로 알려져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