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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형태에 따른 관상
    ◇四柱.觀相 2007. 9. 27. 17:03
    계 란 형
     "아니 어쩜 이렇게 얼굴이 예뻐!" 소리를 듣는 사람은 계란형 얼굴이 태반.
    그만큼 계란형 얼굴은 미남 미녀의 전형처럼 얘기된다.
     계란형은 A,C에 비해 B가 잘 발달된 얼굴,
    말 그대로 계란처럼 얼굴이 동글동글하면서도 갸름해 둥근형에 비해 얼굴 전체의 가로폭이 좁다. 계란형의 특징은 이마가 시원하게 넓혀져 있고 턱이 둥글다는 것.
    얼굴 전체의 균형이 좋아 훌쭉하게 보인다.
    순하고 말을 잘 듣는 계란형은 예를 들어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가사를 분담하여 가정을 잘 이끌어 가는 모범적 스타일. 채시라 같은 미인 연예인이 근검절약해서 저축상도 받는 건 바로 이런 성격 때문이다.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마음가짐이 강하다 보니, 복잡한 사건에 휩쓸려도 잘 처리해가는 능력을 갖추었고, 마음에 굴곡이 없는 편이다.
    그러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돌변해 화를 벌컥 내고 만다.
    그러다 계란이 깨지듯이 끝장 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할 것.
    무릇 계란형은 화를 내면 안되고 늘 웃어야 한다. 그래야 만사가 형통하고 출세가 빠르다.
     계란형은 돈에 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부가 되는 스타일은 아니다.
    자기 재능에 맞춰 돈을 벌고 그 돈을 규모 있게 쓰는 타입. 그러나 투자나 투기는 금물.
    그랬다가는 가진 돈을 모두 날림은 물론이고 빚까지 질 수 있으니 요주의.
    둥 근 형
     통통하고 살이 찐 것이 특징. 미인형이나 그와 함께 귀여움도 갖추고 있다.
    탤런트 이승연이 둥근형의 대표 얼굴. 둥근형은 얼굴 뿐만 아니라 몸도 통통하여 살찐 편이다.
    겉보기에도 유화로운 성격으로 생각되는데, 실제로도 온화하여 어떤 사람과도 잘 사귀는 사교가. "이승연의 세이세이"를 본 사람들은 거기서 이승연이 얼마나 수다를 떨었고 얼마나 사람들과 즐겁게 지냈는지를 잘 알 수 있을 듯.
    사람들과의 협조성이 있으나 이로 인해서 무사안일주의가 되기도 쉽다. 또 다른 사람의 의견에 흘러버릴 수 있는것이 둥근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이다.
    자꾸 이승연 얘기를 해서 미안한데, 운전 면허 시험 부정은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사람이 괜찮다고 말하니까 정말로 괜찮은 줄 안 것.
    그러다 망신 당했지? 그래서 둥근형은 늘 조심해야 구설수가 따라다니지 않는 법.
    한편 둥근형의 남성은 금전면에서 조금 방종한 게 커다른 흠. 세상 돈이 모두 내 돈처럼 생각되는 사람.
    한마디로 돈에 관한 한 밑 빠진 독과 마찬가지. 그러다 보니 돈에 날개가 달려 날아가버릴 공산이 크다.
    돈은 반드시 예금통장에 넣어두고 신용카드 사용도 적극 자제해야 하는 형.
    아니 신용카드는 아예 없던지 있더라도 와이프한테 맡기는 게 패가망신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지갑에는 많아야 3만원에서 5만원만 넣어가지고 다닐 것.
    아침에 10만원을 가지고 나가든 20만원을 가지고 나가든 저녁에 집에 들어올 땐 매일반 빈지갑 되기 일수이니 명심할 것. 특히 이건 둥근형 남편을 둔 아내들이 잘 새겨두어야.
    긴 형
    이른바 말상.
    얼굴만 보는데도 이마에서 시작해 한 오분 정도는 봐야 겨우 입까지 오는 사람.
    얼굴은 물론이고 턱까지 길어 무척 지루한 타입이다.
    그래서 남들 한달 쓰는 로션을 보름밖에 쓰지 못하는 사람들.
    보기에는 아주 이해심이 많은 것 같은데,
    막상 대해 보면 신경질적이고 좀처럼 자기 속마음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하긴 사람이 어떻게 말의 마음을 알 수 있으랴! 그러니 사귀는 도중에 피곤해질지도 모를 일.
    그러나 말이 정력이 좋듯이 정력은 물론이고 체력,
    순발력, 지구력 모두 좋은 게 말상의 특징. 경마장 가서 달리는 말을 보라.
    체력 좋지 잘 차고 나가지 멀리 달리지. 거기다 종마는 값이 얼마야? 부르는게 값이잖아?
    왜 그러냐고? 그건 종마가 정력이 우선 좋으니까. 그러니 무슨 일을 해도 정력과 체력과 순발력과 지구력으로 반드시 성공하고 마는 타입이 말상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따라서 말상하고 결혼하면 굶어죽지는 않음은 물론이고 남들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다. 특히 긴 얼굴 타입은 세밀한 데까지 잘 살펴 연구에 열중 혼자 쉬지않고 공부하는 것을 고생으로 생각질 않는다. 이러한 열중은 일 뿐만아니라, 섹스에서도 마찬가지.
     남다르게 연구에 열중해서 섹스 기교에 뛰어난 사람이 많다.
    기교도 뛰어나고 정력도 좋고 이런 걸 두고 금상첨화라고 하나. 특히 얼굴 긴 사람들이 코도 큰 법.
     그러나 긴 얼굴이 늘 조심해야 하는 건 뒷발질이다. 아무 데서나 신경질이 난다고 뒷발질을 해댔다가는 병원비에 위자료에 쓸 데 없는 지출도 일어날 수 있으니 말이다. 어디 조심해야 하는 게 긴 얼굴 타입만이겠냐마는 하여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사 각 형
     "아! 네모네!" 스타일. 얼굴 전체가 빈틈 없이 잘 짜여져 있다.
    보통 큰 바위 얼굴처럼 보이나 실제 얼굴이 큰 바위처럼 크지는 않다.
    하지만 큰 바위처럼 단단하기는 하다.
    탤런트 김용림씨, MC 김승현씨가 바로 이런 스타일의 대명사가 아닐까? 이 얼굴형은
    사건에 말려들거나 곤경에 부딪치더라도 자력으로 뛰어넘을 수있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땅치 않은 태도에 접하면 참지 못하는 성미이다.
    드라마에서 김용림씨가 맡은 배역을 보면 잘 이해가 갈 것. 특히 보스 기질의 사람이 많아 무엇이고 자신의 생각대로 밀어 붙이는 쪽이다. 자기 편이 되어 주면 그것보다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없을 정도다.
    그래서 사각형 스타일에는 돈도 명예도 필요없다. 오로지 이심전심만 있으면 된다.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탤런트 김용림씨의 배역이 그걸 아주 잘 설명한다.
    손주 같은 하숙생 녀석들의 마음만 지원 받으면 아마 김용림씨 국회의원에도 나갈 수 있을 껄.
    마음 말고 나머지는 모두 직접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그건 김승현씨도 마찬가지. 사각형 얼굴은 특히 절약의 대명사이다. 그러나 단점도 없지 않다.
    적극적이고 행동력이 있으나, 융통성이 없다는 것이 커다른 난점. 또한 선입견에 사로잡혀 좀처럼 자기 의견을 바꾸지 않으려는 외고집도 있다. 유연하지 못하다는 건데 그러다 보니 머리가 남들보다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은 스타일이다. 중간 정도의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그 때문에 쓸데 없이 대립을 일으켜 궁지에 몰리곤 하며 고집불통이라는 비난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그러나 고집이 있다는 것은 지조가 있다는 것.
     그래서 사각형 얼굴은 절대로 배신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배신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팽 이 형
    체격이 잘 짜여 있어 남성적인 분위기의 사람이 많다.
    첫눈에도 강인해 보인다.
    뺨부터 턱에 걸친 탄탄한 선이 눈에 뛰는게 특징이다.
    팽이형은 팽이처럼 잘 돈다.
    그러니까 잘 움직이고 활동적이라는 것이다.
    거기다 연구심이 아주 대단하고 끈기도 무척 강하다.
    남모르게 탄탄하게 쌓아 나아가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같은 스타일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모르게 마음을 쓰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호감을 갖게 한다.
    단, 자신의 감정의 기복을 좀처럼 다른 사람 앞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는 크레믈린과 같은 사람이다. 이 때문에 오해를 받아 손해를 보는 점도 있다.
    감정 기복이 없으니 남을 드러내놓고 칭찬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랫 사람이 칭찬을 해줄 법 한테 칭찬이 없으니까 '아! 저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보고 있구나'
    이런 오해를 하는 것. 그러니 팽이형 얼굴은 다른 사람의 배신에 늘 조심 을 해야 한다.
    그것이 치명적인 것은 될 수 없겠지만 어쨌든 기분이 나쁜 일이고 이미지를 구기는 일이 아니겠는가?
    하기야 치명적일 수도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측근 중의 측근인 중앙정보부장한테 당하지 않았는가?
    팽이형에는 일반적으로 수재형 내지 천재형이 많다.
    그것이 내가 제일 잘 낫다는 자부심 또는 자만심에 들게 해서 일을 하는 데서는 주위를 배려하지 않는 단점으로 작용해 단독 드리볼을 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이것이 또한 주변 사람들을 열등감에 빠지게 해서 집단으로 항명을 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때로는 쇼맨쉽도 필요한 게 팽이형이다. 마음에 내키지는 않지만 드러내 놓고 다른 사람을 칭찬한다든지 하는 일 말이다. 한편 팽이형은 정력이 대단하다. 그래서 배우자 하나만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는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를 특징이 있다. 쉽게 말해서 바람을 피울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이다.
    그것도 배우자 모르게 바람을 피운다. 팽이형은 이렇게 치밀하고 용의주도하다.
    팽이형의 여성은 집안에서 전업주부로 일하기보다는 무엇이라도 일을 하면 다 잘된다.
    그러니 가정을 버릴 것(?).
    역 삼 각 형
    이마가 넓고 턱쪽으로 내려갈수록 가늘게 보여 얼굴이 마치 역삼각형과 같이 보이는 형.
    얼굴이 적을 뿐만 아니라 몸도 가냘픈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아주 미묘하고 섬세하여 로맨틱하다.
    대단히 세밀한 표현력을 갖고 있으며 감성도 아주 풍부하다.
    자신의 꿈을 물으면 열심히 말을 계속하거나 주위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아니! 저 사람이 저렇게 말을 잘 하나?' 예민성이 뛰어나고, 아이디어에 넘쳐 있다.
    빌 게이츠가 이런 스타일의 얼굴이다.
    빌 게이츠가 얼마나 성공했는가를 보면 역삼각형 얼굴의 잠재적 가능성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탓일까? 그 능력을 과신하기 쉽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낫다고 생각하는 왕자병 내지 공주병의 원조다.
    남의 의견에 귀 기울리지 않고 뛰어 넘어버려 생각지도 않은 큰 실패를 하는 것도 이 형의 특징이기도 해서.
     지금 전 세계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물론이고 하드웨어 업체들까지도 빌 게이츠 타도에 나서고 있는데 그게 또 이 형 얼굴의 특징을 잘 설명한다. 재주는 많으나 덕이 부족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세상에서 사람 관계는 덕인데 그게 없으니 배척을 받고 심지어 왕따를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거기다 카리스마가 없으니 배척하고 왕따하는 사람들도 겁을 내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만만한 상대라는 얘기다. 이렇게 당하기 시작하면 뒤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도 이 형의 단점이다.
     그러니 평소에 인덕을 많이 쌓아두어야 하는 과제를 늘 갖고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도 쓰고 술도 살 필요가 있다.
    그게 손해 같지만 언젠가는 보답의 형태로 돌아올 것이다.
    누구한테나 가장 중요한 게 인간 관계 형성이다. 그리고 입은 좀 짧아서 음식을 가려먹는 스타일이 있다.
    하지만 섹스에서는 그렇지 않다. 워낙 섬세하고 로맨틱해서 마음에 맞는 섹스 상대라면 적극적으로 응한다.
    그러나 상대의 섹스 지수가 수준 이하라면 일회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고, 수준급이라면 오랫동안 관계가 지속된다. 심지어는 결혼하고 나서도 혼외 관계가 지속될 정도다. 그러다 가정 파탄나고 이혼하고 그런다.
    그러니 역삼각형 얼굴은 적어도 이 점에서는 상당히 유념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혼 합 형
     얼굴 전체로 보아 이마가 좁고,
    거기에 비해 다른 부분이 과장되어 있는 혼합형으로 울퉁불퉁한 인상의 얼굴이다.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얼굴이고 모 정당 부총재 하는, 옛날에 슬롯머신 사건으로 콩밥까지
     먹었던 모씨 얼굴이다. 사실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넓고 시원한 이마다.
     이마가 잘 생긴 사람은 60점을 먼저 먹고 들어간다.
    그러니 이마만 가지고도 얼굴에서 낙제를 하지 않는다는 거다.
    그런데 이마가 좁으니 우선 상대에게 답답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아니 이건 선사가 아니고 뭐라고 할까.
    그냥 준다고 해야겠지?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을 믿지 않는다.
    머리도 나빠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우둔해 보이고 고집에 세 보이고 등등의 핑계를 댈 것이다.
    그렇다고 머리가 정말로 나쁜 건 절대로 아니다. 머리는 남들 정도는 된다.
    다만 그렇게 보일 뿐이고 남들이 그렇게 보니까 정말로 당신 자신이 그런 줄 아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한가지를 쉬지 않고 탄탄하게 가기가 어렵다. 여러가지 일을 벌리려고 한다.
    이거 하다 저거 하고. 치킨집 하다 삼계탕집 하고 그러다 보신탕집 하다가 다시 토종닭 도리탕집 하고.
    어느 한가지도 꾸준히 하지 못한다. 그건 출세를 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검사하다가 청와대 들어갔다가 다시 국회의원하다가 징역도 가고 등등. 사람이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야 하는데 이 스타일은 그걸 하지 못한다.
     그건 끈기가 없고 집요함이 없기 때문이다. 일만 벌이는 것이 아니라 어느 것도 다른 사람보다 잘할 수 있는 솜씨와 유연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혼합형 얼굴은 먼저 끈기를 기르고 유연성도 기르고 집요함도 길러야 성공할 수 있다. 신경질적이고 허세의 일면도 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그런 허세를 알아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뒤에서 손가락질을 한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들 평가에는 상당히 냉정하다. 상대의 명함에 마음을 쓰거나 그 명함에 따라 태도를 바꾸거나 한다. 그래서 혼합형 얼굴은 우선 이마를 넓히는 일부터 해야 한다.
    집에서 쪽집게로 머리카락을 뽑든지 아니면 성형외과에서 가서 하든지 그건 자유다.
    지금보다 우선 이마를 1센티미터만 더 넓혀봐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다시 볼 것이다.
    사람한테 제일 중요한 건 인상이고 사람들이 당신을 좋은 얼굴로 볼 때 당신도 자신감을 가져 한 가지 일에 꾸준히 매달리는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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