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와 성격
▣ 발을 성큼성큼 떼면서 걷는 사람
☞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인데 여성인 경우는 그능력이 너무 좋은
까닭인지 부부사이가 화합치 못한 경우가 많다.
▣ 배, 허리, 발바닥 장심에 힘이 들어가고 또박또박 걷는 사람
☞ 건강도 좋고 원만한 사람이다.
▣ 천천히 걷는 사람
☞ 무슨 일이든 슬로우 템포로 처리하고 성질도 늘어지는 사람이다.
▣ 걸으면서 이따금 뒤돌아보는 사람
☞ 뒤돌아보는 것은 쫓기고 있는 기분 때문이며 도벽이 있고 협조성이 약하다. 또는 신경질로서 남의 일에 신경을 몹시 쓰는 사람이다.
▣ 발을 끌면서 걷는 사람
☞ 인생의 거친 파도를 뚫고 나갈 생명력이 결핍된 사람으로 자손과의 인연이 없고 家系는 斷絶 된다.
▣ 발소리를 내면서 걷는 사람
☞ 뒤가 켕기는 일이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당히 발소리를 낼 수 있는 정직한 사람인데 좀 긴장감이 없다.
▣ 발이 충분히 땅에 닿지 않는 듯한 걸음걸이
☞ 정착을 못하고 주거지로 고생하는 사람이다. 또 불의의 사고라든가 재해로 횡사하는수도 있다.
▣ 걸으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사람
☞ 눈의 초점이 일정치 못하여 이곳저곳 한눈 파는 사람은 허공을 맴도는 사람이다. 시종 침착성이 없는 사람이 많으며 무엇인가를 끝까지 해내는 끈기도 인내력도 없다.
▣ 몸과 허리에 힘이 없고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걷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음험하여 님을 모함하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인 까닭에 주위 사람들은 마음을 놓치 말 일이다.
▣ 몸은 무겁지만 발은 가벼워서 큰배가 강을 지나가는 것 같이 걷는 사람
☞ 당당한 풍체인데도 그 몸을 가볍게 옮겨 갈 수 있는 발이라면 大器가 될 운이 있다.
▣ 다리를 굽히지 않고 똑바로 걷는 사람
☞ 대단히 좋은 걸음걸이이며 규칙바르고 착실한 성격인 사람이 많다.
▣ 어깨를 흔들면서 우쭐대고 걷는 사람
☞ 매사에 착실한 면도 없고 프라이드도 없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