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엑스포 生生현장통신!] 여수세계박람회 제3차 참가국회의에 가다! (1)

정말 추운 날이죠? 

그나마 따뜻하다는 남해안 여수에서 

급하게 후다닥 서울로 날아왔어요! 

무슨 일인지 궁금하시다구요?^_^

가만히 있어도 꽁꽁 얼어버릴 것 같은 날씨를

단 번에 녹여버릴 열기 가득한 현장! 

궁금하시다면 손가락 한번 쿡!

오늘의 엑스포 生生현장통신!

제3차 참가국회의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열띤 취재열기!! 보이시나요?

두근두근 

리셉션이 열리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로 향하는 

엑스포SNS서포터즈 리포터와 저 연이.

가는 길에 2012여수세계박람회 오양진 국제협력부장님을 만나서

간단한 인터뷰와 인증샷도 남겼지요!

국제협력부는 엑스포를 다양한 언어로 전하는 귀와 입 같은 존재.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번 참가국 회의에서도 국제협력부를 비롯한 

대회협력본부 여러분께서 몇 개월동안 야근, 주말근무를 불사하며

굉장히 수고를 하고 계신답니다. 연이도 무한 응원을 해드렸지요!

실은 부지런한 우리 엑스포SNS서포터즈 리포터들은 

곤잘레스 로세르탈레스 B.I.E(세계박람회 사무국) 사무총장을 만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미리 출동했었어요.

손에 손에 들고있는 플래카드가 보이시죠?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이 감동했다는 후문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알려드리겠지만 훈훈한 인터뷰까지 담았다고 하니

기대 많이 되시죠?^_^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가는 곳엔 빠질 수 없는 분도 오셨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 '이성혜' 홍보대사도 참석하셔서

106개국에 이르는 참가국들에 우리나라의 미를 보여주고 계셔요.

강동석 위원장의 개회사로 리셉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사를 간단히 요약해드릴게요 ^_^

현재 약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주제관, 국제관, 빅오, EDG, 스카이타워 등의 위용이 드러나고 

전시관 내부설치도 막바지 작업 진행중이며, 

아마도 내일 여러분들께서 직접 박람회장을 가보시면 

(내일은 여수에서 참가국들이 직접 엑스포장을 시찰하게 됩니다.)

바다를 품고 있는 환상적인 현장에 매료될 것입니다.

여수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도시이지요.

얼마 전, 이명박대통령께서도 현장을 다시 방문하셔서 

관계 장관 및 전국 시.도지사 회의를 주제하셨습니다.

이 때에, 범 정부적인 지원을 표명하셨고 

우리 박람회가 세계적으로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참가국가, 국제기구 대한민국이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입니다.

박람회 전시관의 꽃은 여러 대표국들의 모국과 

소속기관을 고스라니 담아내는 "국제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성공적인 엑스포에 꼭 필요한 부분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유가 필요합니다.

국가적으로 창의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조직위는 최선을 위해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번 3일간의 짧은 방문으로 여수엑스포에 대한 설렘을 확신합니다. 

기대가 많은 이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엑스포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조직위 여러분의 진지한 모습도 보이구요.

장내 역시 취재열기가 매우매우 뜨겁습니다.

맛있는 식사시간입니다. 오잉? 그런데..

가만히 있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국 대표들과 인터뷰를 시도하는

엑스포SNS서포터즈 리포터들의 모습!

매우 바람직합니다 ^_^ 

엑스포SNS채널들(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xpo2012Yeosu.kr

트위터: https://twitter.com/#!/expo_2012 

엑스포SNS서포터즈: http://on.fb.me/reYytt )을 통해서

엑스포SNS서포터즈 리포터들의 활약을 실시간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여수로 내려와서 B.I.E. 실사단이 

직접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아서 2편을 보내드릴게요!

연이의 

엑스포 生生현장통신은 

엑스포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쭈우우욱~~~~~!!!

출처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글쓴이 : 여니수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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