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일상의 공덕
    無佛스님法問 2012. 1. 9. 08:28

     

     

    내적인 아름다움이 깊고 우아(優雅) 하여도.

    속을 모르니 알 수 가 없고 기분을 나누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니 소용이 없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화려하고 귀엽고 예뼈도.

    속이 텅텅 비어 자기만 귀염 받으려는 투정만 가득 하다면 추 하고 미울 수 밖에 없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내적이나 외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은 베풀고 나누는 인품 복덕(福德)과 공덕(功德)에서 나온다.

     

    복덕(福德)을 짖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빛이 아름답다.

    공덕(功德)을 짖는 사람은 인품(人品)이 아름다우니 자연히 많은 사람이 존중(尊重)한다.

     

    건강(健康)에 가장 좋은 비타민은 공덕(功德)을 짖는 행동(行動) 보살행 이다.

    나누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기분은 자신을 속속들이 닦아주고 씻어준다.

     

    공덕(功德)은 활력(活力)을 넘치게 하고

    남을 돕다 보면 자연히 좋은 복덕(福德)이 생겨 만사형통(萬事亨通)하기 마련이다.

     

    호화로운 아파트에 살아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는 외로운 사람이다.

     

    지난 십년 몇 사람에게나  도움을 준 일이 있는가?

    사람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죽은 후에 천당 극락(極樂) 가는 것은 죽어봐야 알기 때문에 아무런 이득(利得)이 없다.

    돈 벌면 베풀겠다는 것은 죽은 후에 천당 가는 것이다

     

    해탈(解脫)이란 지금 해탈(解脫)이지 다음이나 내일은 아니다.

    이웃이 없다면 비참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인과 법칙(法則)은 만유만생의 진리(眞理)이다.

    돕는 습관(習慣)을 기르자는 것이 참회 기도요 공덕(功德)을 닦는 보살행 이다.

    좋은 습관(習慣)이 바로 보살행이다.

     

    힘들고 어려움이 반듯이 내일의 양식이 되고 자본이 된다.

    힘든 과정이 삶이요, 살고 있는 생명(生命)이며 말 그대로 행복의 원천이다.

     

    속에 넣어두고 나누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겉치장만 화려하게 자기를 포장 하면 자기 만 자꾸  소외되고 상처(傷處)만 깊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자기를 표현하고 남과 나누어 기쁘게 하라.

    그것이 진짜 공덕(자본)이다

    '無佛스님法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과 마음의 balance  (0) 2012.02.05
    立春大吉.(새 마음 새싹으로 돋아나라.)  (0) 2012.02.04
    시간이 부자   (0) 2012.01.03
    자기를 고민해 보라  (0) 2011.12.29
    동지단상  (0) 2011.12.22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