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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살기보다는 꽃이 필수있는 토양을 만들라
    日念苾 2011. 12. 19. 06:46

     

     

    5식 이란?

    내 몸뚱이를  말한다.

    6식 이란?

    나의 상상을 말한다.

    7식 이란?

    잠잘때도 나타나는 말라식 을 말한다.

    8식 이란?

    실상의 자리 아뢰야식(阿賴耶識) 을 말한다.

     

    사람은 태여 날때도 울고 태어나고 울고 와서 울고 간다.

     

    생일 날이 자기를 축하 하는 날이 아니라 어머니께 감사 하는 날이 생일 날이다.

    부모가 건전 하면 자식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놀고 먹는 삶이 잘사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과로 하지 말고, 과식 하지 말며, 과음 하지 말고 ,과색 하지 말며 나태와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병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1.고집 불통인 성격을 고처야 한다.

    2.먹고 마시는 습관을 고처야 한다.

    3.공기 오염이나 스트래스를 피해야 한다.

    4.과잉보호 하는 문화병을 잘 살펴야 한다.

     

    육신의 재앙은 자기 자신이 만든다.

    인간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실패하고, 또 실패를 통해서 성공 한다. 

    "심즉시불(心卽是佛)"이요. "비심비불(非心非佛)"이다.

    실로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 부수는 만상의 주인공 이다.

     

    삼승십이 분교를 통달 했지만

    "심즉시불(心卽是佛)" 마음이 곳 부처다 라는 뜻의 이해가 어렵다.

     

    마조 스님께서.

    네가 모르겠다고 하는 그 마음이 바로 그것이라 하신다.

    알지 못할때 미혹이요. 알때는 곧 깨달음이다.

     

    그러므로 중생을 (이몸)여의고 부처가 없다.

    망상만 일으키지 않으면 부처라 하신 것이다.

     

    지식이 많아 아는 것이 많다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면 자성을 부처로 보지 못한다.

    욕심과 자만심이 망상이다.

    욕심은 세속적 망상을 일으키고, 자만은 진리에 대한 망상을 일으킨다.

     

    선어록 말씀에,

    언어 문자라는 것은 심의식의 표현이요.

    마치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비유하는 말이다.

     

    선정을 닦는 것은 밥 을 먹는 것이요.

    언어문자를 기억하는 것은 밥먹는 얘기만 하는 것이라 한다.

    언어문자란 약 처방 문이라 말씀이다.

     

    "꽃처럼 살기보다는,

    꽃이 필수있는 토양을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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