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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間은 압축된 神이며, 공간의 한계성으로 神이 아니다.!
    日念苾 2011. 11. 4. 05:49

     

     

    人間은 압축된 神이며, 공간의 한계성으로 神이 아니다.!

    오늘날 인류가 아는 범위 내에서 우주의 시작은 약137억 년 전 빅뱅에 의해서다.

     

    빅뱅에서 - 물질이 출현했고, 그 물질에서 생명이 출현했고, 그 생명에서 정신, 人間이 출현하는데

    137억 년이란 기나긴 시간이 있었다.

     

    왜 일까?

    137억 년이란 그 기나긴 시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만약, 인간이 137억 년 간 우주의 질서와 변화가 축적된 존재라면, 왜? 인간은 神이 아닌가?

     

    붓다께서는 神과 人間(현상)의 관계을 전체와 부분으로 인식하여, 부분을 전체로 귀위로 인식하셨다. 공자께서는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독립성이며, 동시성으로 인식하셨으나 순환성을 관과하시었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神과 人間(현상)의 관계을 순환성 만을 인식하여 人間(현상)을 神(전체)에 절대적으로 종속시켰다.

     

    예수께서 만이 神과 人間(현상)의 관계를 전체와 부분으로, 독립성 이며, 순환성 이며, 동시성으로 인식하여 가르치셨다.

     

    그리스 철학이 이 예수의 가르침을 온전히 알아듣지못해(어쩌면 인류는 더 편했을지도 모른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미신화 되는 원인이다.

     

    "중용"을 통해 예수를 바라보면 미신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예수를 통해 붓다와 공자를 보면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인다.

     

    來世!

    이것은 자신의 존재를 긍정으로 인식하는 세상이다.

     

    현실에서 보면 끊임없는 순환과 윤회의 바퀴속에 사는것을 볼수 있고 느끼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육체가 탈골되면서 일부는 개울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일부는 썪어서 풀로 남겨서 짐승들의 먹이감이 된다.

    또한 일부는 거름이 되어 곡식들의 거름이 되어 다시 인간들에게 돌아 온다.

    바다와 육지의 물고기와 축생을 우리 인간들은 섭취하고 삶을 유지한다.

    또 다시 순환과 윤회의 바퀴는 멈춤이 없이 몇억년을 계속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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