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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
    日念苾 2011. 5. 27. 07:22

     

     

     

    2011/.5. 27(금)  흐림

    방재의날 행사 여천뜰

    오늘의 주요뉴스

    -캠프 캐럴 주변 지하수서 다이옥신 검출
    -6대 광역시 버스요금 인상 ‘저울질’

    -베트남 신생아 수천명, 한국인으로 국적세탁 서울신문

    -SG워너비 채동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람은 아무리 명당 (明堂)자리라 하더라도 편안하게 누울 수가 없다.

    천하 (天下)의 명당(明堂),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긴다는 천장지비(天藏地秘)라도 사람이 부덕(不德)

    하면 그렇게 채석장으로 변해 버리는 것이다

    자리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먼저인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잘 이어가면 대대손손 (代代孫孫) 복(福)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복(福) 지을 생각은 아니하고 땅만 열심히 찾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땅은 살아있다’ 라고 말하는 풍수가의 말이 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복(福)까지 주지는 않는다.

    명당(明堂)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의 정성(精誠)이 모이고, 마음이 모이는 곳,

    그곳이 진정한 명당(明堂)이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명당(明堂) 찾기를 하고 있을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멀리서 찾지 말라고.

    사람의 한 생각,

    한 마음이 천하의 명당(明堂)을 만드는 비결이라고 말이다.

     

    그러면 복(福)을 받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깝고 자신의 주변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려와 관심 그리고 베품이라고 판단된다

     

    種瓜得瓜 種豆得豆(종과득과 종두득두)

    콩심은곳에 콩나고 팥뿌린곳에 팥이 나는 자연의 이치인것을

    요즘 형태는 요행(僥倖)을 또는 일확천금(一攫千金)을 노리는

    배팅시대라고 표현해 본다

     

    진심으로 베푼다면 땅도 알고 하늘도 알아 준다는 것이다.

    天地人(천지인)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안다.
    올곧고 반듯하게 참하게 살아야 명당(明堂)도 받고 복(福)도 받는다는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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