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2011. 5. 25(목) 보슬비가 내림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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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 一日不食)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

나이 90이 넘어도 손에서 호미를 놓지 않으셨다는 선지식(善知識)의 화두(話頭)가.....

 

작금(昨今)의 현실을 되새겨 보게하는 .....

 

몇일전 농촌의 들녁을 지나다 안타까운 현실을

목격하게 되었다

촌노분은 흙투성이가 된채 논에서 모내기 준비에 무척 바쁜데

양옆구리에 성경책을 끼고 양복과 양장을 입은 두부부가

교회 나오시라고 종용을 하는 모습을 보니 현실이 씁쓸하더이다

기독교의 기본은 사랑과 봉사가 아닌가 합니다

만약 저가 목사 부부라면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와서 촌노의 일손을 도와 주는게

진정한 목회자의 도리가 아닌가 싶은데.....

 

요즈음 젊은 세대들

제사 모시기 싫어서 교회 간다고 하더군요

간단히 넘어 갈일이 아니다

조상이 있어 내가 현재 존재하는것

내가 존재하기 때문에 종교를 갖는것이다

그렇다면

조상이 없으면 내가 있을수 없으며 종교또한 필요없는

아주 단순한 인연의 고리를 모르는 지도자들의 관념을 보고

5월 가정의 달에

종교단체에 전념하는 일과의

삼분의 일만 부모 형제 자매

가족과 가정을 위해 할애 해보시면

또다른 참가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끄적여 봅니다.

다시금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본다.

 

알아차림!!!

을 오늘의 화두(話頭)

 

구름처럼 힘을 모은다는 뜻에서 운력(雲力)이라고도 한다.

 

인간(人間)은 사생활(私生活)  침해(侵害)와 사이버 테러와 같은 새로운 소통 (疏通)의 문제 (問題)와 고통(苦痛)에 직면 (直面)하게 되었다.

 

인간(人間)과 인간(人間)이 만나는 연결(連結)고리 만큼 중요한것은 없다 -래리 킹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