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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차별경 27-빈이락시業報差別經 2011. 5. 11. 07:05
모든 것은 심는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형편 되는 대로 심을 일입니다. 씨앗을 고르기는 쉽나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나지 않듯이 밭을 알기는 쉽나
선을 심었는데 악이 나지는 않습니다. 가꾸기는 쉽나
수확도 잘해야 한다.
심어진 씨앗은 땅을 만나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씨앗에 알맞은 땅이 있습니다. 연어가 알을 낳듯이(회귀율 1~2%)
좋은 당을 만나면 잘 자라게 되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한 알의 씨가 수배 수십 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씨앗도 알고 밭을 알면 금상첨화입니다.
밭을 잘 모르더라도
씨앗만 잘 골라서
여기 저기 던져 놓으면
그 어디선가 잘 자라는 씨앗도 있을 것입니다.
열개 중 하나 백개 중 하나가 되더라도...
復有業하야 貧而樂施함은
若有衆生이 先曾行施나 不遇福田이니
流轉生死하야 在於人道로대
以不遇福田故로 果報微劣하야 隨得隨盡이나
以習施故로 雖處貧窮호대 而樂行施요
復有業하야 富而慳貪함은
若有衆生이 未曾布施라가
遇善知識하야 暫行一施하고 値良福田이니
以田勝故로 資生具足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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