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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의 토양이 사랑과 자비 정신이다.無佛스님法問 2011. 4. 27. 06:42
관용의 토양이 사랑과 자비 정신이다.
마음을 넓게 가질려고 항시 노력해야 한다.
의심하고 집착하여 믿지 못하면 부정적인 사람이된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면 삶의 토양을 거칠고 매마르게 한다.
자비와 관용은 삶의 토양을 기름지게 하여.
해빛과 바람 봄비로 인하여 마음에 늘 새싹을 움트게 한다.
물질과 형상에 집착하여 간섭과 질투로 매김하며.
성내고 미워하고 의심하는 것은 삶의 토양을 병들어 망치게 한다.
긍정적인 마음도 부정적인 마음도 모두 내 마음에서 나온다.
그래서 기쁨과 고통도 일체 유심 (一切唯心)이라 하셨다.
사람의 몸은, 사람의 마음 토대 위에 존재한다.
마음이란!
동기로 부터 일어나기 때문에 .
동기가 부여하는 감정에 따라 고통이 적기도 하고 크기도 한다.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은 것은 마음의 동기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을 위해서는.
마음의 동기을 평시에 일상적일 때 잘 살펴야(깨달아) 한다.
모든 실패의 동기는 탐.진,치(貪.嗔.痴)
부정적인 요소의 동기로 인하여 모든 불행이 시작 되는 것이다.
마음을 다룰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 지혜는 "금강경 반야 바라밀경" 이 최고다.
금강경 공부는 인간이 가지는 인류사에 가장 존귀한 가르침이다.
고통의 원인 (마음의 토대)을 알아야 고통을 소멸 할수가 있다.
고통을 알아차리고 고통의 원인을 제거 하고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길은.
마음 의 토양를 잘 기름지게 가꾸어야 한다는 가르침 이다.
봄비에 젖어 봄비를 맞으면 자기 인생의 토양에.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한번쯤 발길을 멈추어 돌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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