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극과 극의 조화다

삶은 극과 극의 조화다 

 

 

나를 가꾸는일 결코 어렵지 않다.

나를 사랑할수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나를 변화시키는일 어렵지 않다.

내 안에 사랑으로 가득 채워 진다면..

 

 

숨겨진 나의 끼가 다시 살아나서 꿈틀거릴테니깐..

마음처럼 쉽게 떠날수 없는 여행이라도

때로 나 처럼 글로써 떠나는 잠시의 여유로움도 괜찮다.

 

 

여행길에서 느껴보는 상쾌함같은 느낌을

여행길에서 느껴보는 새로움의 느낌을 맛볼수 있기에..

 

 

때로 떠나서 마음을 다스릴수도 있지만

때로 글로써 마음을 다스릴수도 있기에

 

 

바쁜 일과 속에 놓쳐버린 가을 여행길을..

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이 시간에 더 많은 만족을 나름대로 느끼며 산다.

 

 

 

그림속에 음악속에 글속에 빠져서 나름대로의 나를 찾아가고 있다.

오늘은 잠시 시간 내어 절에 다녀와야겠다.

 

 

중년의 고독

중년의 방황도 때로는 나를 찾기위함 몸부림이라면..

더 멋진 더 우아한 맛이 묻어 나지 않을까?

 

 

난 그렇게 부정을 긍정으로

최악의 상태에도 최고의 상태를 연출하기 위한 몸부림을 친다.

 

  극과 극의 조화는 알고보면 같은길이다.

마치 최고를 위해서 최악이 있어야 하듯이..

 

 

힘들고 괴롭고 아픈상태에서 다시 반전의 기회가 온다.

늘 그렇게 내 삶은 반전의 기회로 시작되었음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