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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결집의 역사 - 육성취#佛敎 2009. 5. 27. 06:58
육성취
부처님께 직접 들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구송 되는 수트라는 부처님이 안계신그 당시 교단의 유일한 의지처였다.
모든 경전은 첫머리에 여섯 가지의 필수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을 육성취(六成就)라고 한다.
1. 석존의 가르침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신성취(信成就): 여시(如是)
2. 내가 직접 들었다는 문성취(聞成就): 아문(我聞)
3. 설법의 때를 명시하는 시성취(時成就): 일시(一時)
4. 설법을 한 것이 붓다 였다는 주성취(主成就): 불(佛)
5. 설법한 장소를 밝히는 처성취(處成就): 재사위국(在舍衛國)
6 어떤 사람(대중)이 들었는가를 밝히는 중성취(衆成就): 여대비구(與大比丘)
이상의 여섯 가지이다. 그래서 모든 경전이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 여대비구~" 하고 시작되는 것이며, 이 육성취를 기본으로 하여 위경을 가리기도 한다.'#佛敎'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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