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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五盜論
    ♥일상사 2008. 4. 24. 09:12
     
      
       우리 주변에는 다섯 가지 도둑이 있다.
       그 도둑의 이름은 천도(天盜), 민도(民盜), 법도(法盜), 언도(言盜),
       상도(商盜)다.
      
       천도(天盜)란 무형의 하나님, 부처님, 신의 이름을 팔아먹는 하늘 도둑
       으로 달콤한 말과 교리로써 선량한 善民을 이용해 먹는 도둑이다.
      
       민도(民盜)란 정당, 위선 사회단체로 국민을 위한다는 이름 아래 참여,
       평등, 통일, 복지 등 그럴 듯한 구호를 빌려 善民을 이용하는 도둑이다.
     
       법도(法盜)란 허가 낸 도둑으로 이른 바 변호사, 의사, 세무사로 권력과
       잔꾀로써 법망을 이리저리 미꾸라지처럼 피해 다니면서 善民을 못살게
       구는 도둑이다.
       
       언도(言盜)란 언론사에 근무하는 도둑으로 붓과 입으로 善民의 정신을
       헷갈리게 해놓고 책임지지 않는 도둑이다.
      
       상도(商盜)란 기업, 상품 판매에 종사하는 도둑으로 외제수입, 매점매석,
       광고전략 등 교활한 속임수로 善民의 이용하는 도둑이다.
       
                                        이 다섯 가지 도적 때문에 善民들이 살 수 없다. 
                                 한국혼을 상실한 가치관이 만들어 낸 도둑들이다. 
                                 물본주의, 경제제일부의가 만들어낸 도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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