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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lk Wellbeing Interior]흙에서 살아야 건강하다, 백토의 힘
    ♨wellbeing,건강 2008. 4. 22. 07:07
    사람은 흙에서 나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다. 흙과 인간은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살면서 흙과 멀어지게 되고 건강도 해치게 된 것이 사실이다. 백토는 우리 몸에 좋다는 황토보다 20배 더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백토는 강원도와 충청도 일대에서 엄선되어 구해진 것을 가공하지 않은 천연 흙으로, 옛날에는 그 흙으로 떡을 해 먹었다고 한다. 먹어도 되는 흙인 만큼 몸에 직접 바르는 것도 좋고, 백토에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섞어 벽, 천장, 바닥, 가구 등에 페인트 대신 사용하면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할 수 있다. 

    백토의 효능

    다량 음이온을 생성해 공기가 맑아진다.

    음이온은 우리 주변의 각종 유해 물질에 포함된 양이온을 경화, 침전시키고 제거함으로서 실내를 깨끗하고 신선하게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기관지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의 코와 목이 시원해진다. 담배냄새나 음식냄새, 찌든냄새 등을 백토가 모두 흡수해 집안에 방향제가 따로 필요없다.



    산소 발생으로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환기가 부족하면 머리가 무거워지고 두통까지 생기기 쉽다. 백토는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 산소(O2)로 만들어 주어 실내의 산소 결핍 현상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은 몸이 편안할 때 뇌의 에너지인 알파파가 나오게 되는데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이해력, 판단력이 효과적으로 발현된다.



    원적외선 방사로 몸을 가볍게

    백토는 스스로 원적외선을 방사함으로써 세포기능을 활성화 시켜 미세혈관 동맥 정맥 확장, 전신 순환 촉진, 스트레스 해소, 숙면 등을 도와준다. 몸의 순환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독소가 쌓여 질병이 되는데, 자는 도중 독소 정화작용이 일어나 자고난 뒤에는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집안이 깨끗해진다

    음이온의 영향으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집안을 떠다니는 미세 먼지가 커튼이나 가구, 옷가지 등에 달라붙는 현상이 없어져 청소가 쉽고 집안이 깨끗해진다. 또한 소리의 울림이나 빛의 세기 등을 사람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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