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心相)

심상(心相) 

      

                                                 

                                                      

         

● 중국의  유명한 관상가가 사마온공이의 어린 시절에 관상을 보았다.

   꼭 거지가 될 팔자였다.

   그런데 얼마 후 관상을 보니, 출세할 길이 훤히 열려 있었다.

   관상가는 사마온공에게 남을 위해 적선한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사마온공이는 남을 위해 적선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가만히 각해 보니 봄철 냇가를

   지나가다가 가뭄에 타 죽는 수많은 올챙이를 보고 불쌍히 여겨 하여 자기가 입던 옷으

   로 올챙이를 담아다가 저수지에 넣어 준 일이 있었다.

● 관상가는 무릎을 치면서

  " 아, 그러면 그렇지 !  그와 같은 적선이 빌어먹을 팔자를 출세할 관상으로 만든 거야 "

● 자원 봉사,

    너와 이웃을 위한 행동이 나의 뇌세포에서 행복의 엔트로핀을 발생하여 

    너그러움과 미소와  아름다운 얼굴로  만든다. 

    그래서 관상보다도 심상이 더 중요하며,

    심상이 좋으면 얼굴로 나타나는 것이다.

   

 

                       天時가 地利보다 못하고

             地利가 人和보다 못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