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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렴(簾)
    ◎風水地理(음택) 2007. 9. 19. 10:18
     각종 렴(簾) 
     각종 렴(簾)

    ◎ 충렴(蟲廉)

    묘(墓)에 뱀이나 쥐, 지네등 벌레가 들어가 있는 것. 죽은 사람의 똥이 쌓여 있는수도 있다. 자손들은 대개 중풍을 앓거나 정신질환 미친사람 된다.

    ◎ 목렴(木廉)

    묘(墓)에 나무 뿌리가 들어간 경우. 목렴이 드는 경우는 대개 토질이 나쁠 때 생긴다. 자갈땅에 묻으면 영락없이 목렴이 든다. 자손들은 신경통이나 농창, 피부병등이 생긴다.

    ◎ 수렴(水廉)

    맥(水脈)이 지나는 곳에 시신을 묻으면 관속에 물이 든다. 입수처(入首處)가 바위와 흙으로 나누어진 곳이면 물이 지하로 스며들기 쉬워 수렴이 든다. 좌청룡의 허리가 부실하여 그 너머로 물이 내려다 보이면 역시 수렴(水廉)이 든다. 관속에 물이 들면 시신이 썩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때는 녹아 없어져 버리는 수도 있다. 드문 경우지만 복시혈(伏屍穴)이 되어 시신이 뒤집어지는 수도 있다. 자손들은 극심한 두통이나 만성질환을 앓는다.

    ◎ 화렴(火廉)

    흡사 불에 탄것처럼 수의(壽衣)의 일부분이 까맣게 타있곤 한다. 시신의 한부분이 타없어 지는 예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자손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

    ◎ 풍렴(風簾)

    관속에 바람이 드는 것으로 서남간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을 맞는 경우다. 이 곤신풍(坤申風)을 피하지 못하면 시신이 부석부석 하게 되고 만다. 자손들은 묘(墓)바람 때문에 흉사(凶死)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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