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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에 눌려 3번 이혼한 여인의 하소연과 풍성항 삶을 위한 인생 상담
    ♥일상사 2007. 9. 19. 09:41
    운명에 눌려 3번 이혼한 여인의 하소연과 풍성항 삶을 위한 인생 상담
     
     
    세 번 이혼한  여인이 상담실에 들어와 하소연을 하는데…
     
    첫 번째 남편에게 뺨을 얻어맞다. 이혼을 하게 되었고
    두 번째 남편에게 양볼을 주먹으로 맞게 되어 이혼하게 되었는데
    세 번째 만난 남자는 온 몸에 발길질을 하기에 이혼을 했다는 것이다.
     
    갈 수록 태산이라더니 이 년의 기구한 팔자소관으로 어쩔 수 없이
    남자에게 맞아야 만 한다니...  삶의 의미를 잃고 자포자기한  슬픈 여인에게
    상담자는 반문했습니다.
    그런 팔자를 벗어나기 위해 당신은 어떤 노력을 했으며 무엇을 준비했습니까?
     
    나 자신을 위한 투자가 있어야 팔자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항상 신세 탄이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무미건조한 뻔 한 일상에 취해
    발전을 위한 아무런 시도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모양 그꼴이지요!
     
    항상 같은 테두리 안에서 같은 부류와 어울려 살면서 과거 때문에
    무시 당하고 멸시받으며 상대방은 당신을 쉽게 생각하고 가지고
    놀려고 들 것입니다.
     
    오늘 부터 당신을 바꾸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세요.
    머리 모양새 옷차림 화장에 있어서도 뭔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오늘의 모습으로
    그리고 또 내일은 더 달라진 모습으로 바꿔보세요.

    팔자타령, 신세 탓하지말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더 쓰셔야 하겠고,
    수영, 헬쓰 등 운동에 시간을 투자해보시고 몸매, 옷 매무새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만나고 사귀는 친구들도 보다
    건전하고 활동적인 사람들로 바꿔 보세요

    나 자신의 값어치를 내가 올리는 것이지 남이 올려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나서 변화된 모습으로 상대를 다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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