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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대사 사리탑 봉안지 명당
오대산 월정사 주산
춘천 서면 마을에서 본 안산명당지에서 바라본 안산
명당이 되는 조건에 안산도 큰 몫이 된다. 왜냐하면 혈 앞에 앉아 온갖 살(殺)을 막아 주는 것이 안산(案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산이 단정하고 기(氣)가 뭉쳐 있으면 가까운 곳에 명당혈(明堂穴)이 있 다고 봐도 된다. 뒷 쪽에 있는 산 꼬리가 혈을 충(沖)하게 되어도 자손(子孫)들이 질병에 시달리게 되고 지각에 가까이 충(沖)하게 되면 심지어는 사람이 죽거나 불구자가 된다. 용호(龍虎)의 암석이 입석되고 규봉(窺峰) 이 비치면 맹자(盲者) 를 출산한다. 난의사(亂衣砂)는 현군사(懸裙砂)라고도 한다. 난의사(亂衣砂)는 산의 모양이 사태가 낮거나 사태난 산의 모양처럼 생긴 것을 말한다. 산이 살이 없고 뼈만 앙상하며 계곡이 길게 보이며 주름살처럼 된 것으로서 음행(淫行)이 일어 나게 된다. 용호 외산이란 청룡이 본산에서 나가지 못하고 입수 뒷 쪽 먼 타산에서 나오거나 하면 후손이 대대로 절손되어 끓히게 되니 양자를 맞게 된다. 청룡, 백호는 주산에서 양팔과 같이 나와서 작국이 되어 혈판을 감싸 안아야 한다. '◎風水地理(음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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