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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 팔공산의 서편 입새에서 팔공산에 남은 불적들이 만만치 않음을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일으키는 절이 송림사이다. 송림사는 신라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믿기 어렵고 신라 진흥왕 5년(544년) 진나라에서 귀국한 명관스님이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서 절을 창건하고 탑도 세웠다..
初夏綠陰裏 山寺靜無跡 殿無言松眠 沈沈戀積積 초하녹음리 산사정무적 전무언송면 침심연적적 신촌 봉원사를 찾는다 물조차 푸른 연못이 여름을 알려준다 저 건물에서 소리가 들릴까? 여름의 고요함은 종소리마저 감추는지 모르겠다 신촌 이대 후문에서 조금 올라가면 봉원사가 나옵니다 태고종의 ..
사천에 있는 백천사 동양최대의 와불상이라 한번 갔는데 사찰이라기 보다는 부처님을 상대로 장사하는 하는곳이라 표현하는게... 전각마다 보살들이 지켜 서서 시주를 강요하고 스님이 한분 나오시더니 뜰방에 올라 왔다고 당장 내려 가라고 하는등,,, 고자세로서 매우 기분 나쁜 성지 순례 였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