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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25일 요즘 이야기카테고리 없음 2012. 1.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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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색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며, : 마땅히 색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며, 성향미촉법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고, 색성향미촉법에 머물러 마음을 내지 말라고 했는데, 색성향미촉법이란 다시말해 우리 인간의 여섯가지 감각기관인 안이비설신의 육근의 대상, 즉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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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 '마음챙김', '지켜보기':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당당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염념시염불 (念念是念佛) 이라.. 평소에 늘 부처님 마음을 내면서 살아야 갑자기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동남아 여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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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위선과 가식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 문 현재 친정어머니가 중풍과 치매로 거동을 못하시고 언니가 모시고 있으며 다른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노인봉사를 하고, 얼마 전 있었던 경로잔치에 참여하면서 들었던 마음이 '내가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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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토끼눈에 돼지코?|: 용(龍)은 상상의 동물이지만, 옛날부터 우리 문화와 전통에 영향을 줬다. 용은 아홉 가지 동물의 특징을 모두 가진 것으로 표현된다. 용의 생김새 명나라의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중국을 중심으로한 동양에서는 용(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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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視自我民視,天聽自我民聽(천시자아민시,천청자아민청): 天視自我民視,天聽自我民聽 (천시자아민시,천청자아민청) 옛날에 정치(政治)를 하는 사람은 때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흉년(凶年)이나 홍수, 가뭄이 들거나 일식이 일어나면 그들은 이런 현상을 하늘이 분노(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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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精,아홉번 찌고 말리면 인삼 능가 : 黃精,아홉번 찌고 말리면 인삼 능가 황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분분하다. 필자는 ‘동의보감’에 따라 황정은 죽대라고 본다. 죽대는 큰댓잎둥굴레(Polygonatum lasianthum MAXIMOWICZ var.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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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로(지목이 '도'인 길)의 토지소유자가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 제목 사도로(지목이 '도'인 길)의 토지소유자가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 (2003.08.13 도로정책과) 질의내용 ㅇ 사도로(지목이 '도'인 길, 현황도로)의 토지소유자가 통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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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팔리가 부처님께 귀의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다.: 우팔리가 부처님께 귀의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다. 그리하여 자이나교단의 우두머리인 나타풋타는 자이나교도들을 이끌고 재가신자인 우팔리의 집을 찾아갔다. 문지기는 나타풋타가 자이나교도들을 이끌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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