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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5일 요즘 이야기카테고리 없음 2011. 12.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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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님과 함께 득도한 개 <선청>: 지상보살 삼존도입니다. 지장보살님과 도명존자, 그리고 무독귀왕이 그려져 있습니다. 눈이 부리부리한 도명존자가 지장보살님을 비스듬히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그런데 지장보살님 앞에 개가 그려져 있지요? 참으로 신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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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자연 속에서 사는 동물들은 왜 질병에 쉽게 노출되지 않을까? 딱히 일정하게 식사시간을 정하지 않았는데도 굶어죽는 경우는 드물다.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생활방식을 따르는, 인간에게 사육되고 있는 동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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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힘을 빼라!!: 수행하는 사람은 마치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나뭇가지와 같다. 양쪽 기슭에 가 닿지도 않고, 누가 건져 가지도 않고,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면, 이 나뭇가지는 마침내 저 드넓은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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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달력에 채택된 아름다운 법어: 1월 - 수행의 길. 나도 기쁘고 세상에도 도움이 되는 부처의 길. The path of Practice: The path to Buddhahood where I am joyful myself and helpful to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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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력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 아이들이 좋아 교사 직업을 선택했지만 성격이 내성적이고 남 앞에 서는 것 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30여명의 학생들을 통솔하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교사 자격이 있는지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성격을 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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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명상-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 한민족의 명상- 지감( 止感) , 조식(調息), 금촉(禁觸) 우리 선조들의 의식주 생활을 살펴보면,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그 지혜에 감탄에 마지않는 경우가 많다. 호흡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린데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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