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자원봉사

은퇴를 앞둔 인생의 황금기(Gold Age)에 있는 분들이 가장 필요한

1) 건강

2) 시간

3) 사람

4) 재정 등 4 가지를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생활중심의 은퇴설계 패러다임 중에 ‘시간’ 활용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원봉사를 하면 행복하다.

자신이 도움을 주는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한 상대적 행복감, ‘베풂’이라는 본성에 따른 충족감, ‘난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기만족 등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자원봉사는 남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를 하는 것이고 성인의 본분이 일이라면, 은퇴자들의 본분은 자원봉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원봉사는 ‘돈’이라는 보상만 빼면 일과 유사한 점이 아주 많다.

1) 자원봉사에도 자기 전공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에게도 보람과 능력향상을 기할 수 있는 전문분야의 자원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2) 책임감을 느껴라

보수가 없는 자원봉사자들은 쉽게 일을 빠지거나 대충 대충하게 된다.

자원봉사활동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약속시간은 꼭 지켜라.

3) 자신의 활동에 대해 주변의 평가를 들어보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라.

4)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다가는 결국 지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