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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산청 대원사♠寺刹巡禮 2011. 8. 18. 07:27
대한불교조계종 산청 대원사
주소 ": 경남 산청군 유평리 2번지
종무소 : 055-972-8068
주지 : 영현스님(비구니)
대원사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단절되어 자료자체가 남아있지 않다
대원사 (大 源 寺) 연혁
대원사는 해인사 말사로써 신라 진흥왕 무진 서기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 하였다고 전하나 창건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초창 때 에는 평원사(平源寺)라 불리었고, 그 후 숙종 을축년에 증암
운권선사가 대원암(大源庵) 이라 개칭하였으며 그 후 고종 경인년에
구봉 혜흔선사가 지금의 대원사(大源寺)라 개칭했다
창건이후 3번의 화재와 재건을 거듭되는데 여순사건 때 또 한번
화재로 소실 되었다, 현재 대원사는 1959년 김범일 스님에 의해 재건 되었다,
신라 자장율사가 세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9층석탑과 대웅전,
사라전 등을 갖추고 있고 현재는 비구니들의 참선 도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원사 총무 소임을 맏고 게시는 도행스님께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대원사는 풍수 지리학 적으로 3번 화재를 입는다고 하였다
첫번째 화재는 임진왜란때 전소 하였으며
두번째 화재는 1919년때 원인을 모르게 밤사이에 화재로 소실 되었으며
세번째 화재는 48년 여수반란사건때 공비소탕을 위해 아군에 의해
화재로 소실 되었다
그후 1955년부터 중건을 하기시작하여 지금의 대원사가 되었다,
현재 대원사에는 60분의 비구니 스님들이 주석하고 있는 비구니 대찰이
되었으며 매년 대원사 사리전 선방에서 경남 일대 비구니 스님들의 하안거 및
동안거를 봉행 하고 있다고 조심스례 소개를 해 주셨다
산청 대원사는 해마다 많은 탬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연속 참선과 수행을 통해
마음이 쉬어 가는 행사로 입재식, 포행, 저녁에불, 108배, 다도(茶道) 운력, 참선, 법문,
사경, 발우공양, 사찰예절, 합장, 차수, 법당에절, 법당안 주의할 일 스님에 대한예절
등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마음의 공부를 하는데 있다
방장산 대원사 일주문
비구니 스님들이 하안거를 마치고 하산하는 모습
대원사 천왕문 누각
누각에서 바라 본 대원사 대웅전 입니다,
대원사 범종각
스님들의 요사채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원통보전
응진전
대웅전 부처님
대원사 종무소
이곳에서 대원사 총무 소임을 맏고계시는 도행스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종무소에서 바라 본 대웅전과 원통보전
이곳은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재되어있는 곳입니다,
도행스님의 허락으로 선방과 사리탑을 친견하고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대원사 다층석탑 (보물제 1112호)
대웅전 우측 뒷편에 위치한 선원(사리전) 앞에는 대원사의 가장 대표적인
성보문화재인 다층석탑이 있다,
보통 대원사 9층석탑으로 불리우기도 하지만 탑의 원형이 불확실한 상태여서
공식적으로는 다층석탑으로 칭해진다
사중에서는 자장율사가 646년(선덕여왕 15년)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기위해
이 탑을 조성하였다는 설이 전승되어 오고 있지만 본래탑은 임진왜란때 유실되었다 한다
이후 1724년(경종4년) 과 1784년(정조8년)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탑앞에는 배레석에 이같은 중수 사실이 새겨져 있다,
도행스님께서는 본래 이 탑속에는 72과의 진신사리가 있었는데 많이 도굴이
되었으며 1989년도 해체복원 불사시 부처님의 진신사리 58과가 봉안되어
있다고 말씀하시었다,
이 사리전은 비구니 스님들의 선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동안거 하안거를
이곳 사리전(선방) 에서 봉행하므로 일반인 출입이 업격히 통제되고 있다고
도행스님께서 말씀하시었습니다,
사리탑에서 바라 본 대웅전과 원통보전
산왕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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