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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과 나눔
    日念苾 2011. 5. 31. 05:26

     

     

     

    2012여수박람회 D-347

    (5. 12 ~ 8. 12)

    2011. 5. 31 화요일 흐림   음력 4월 29일

    해뜨는(지는) 시각 05:17, 19:36, 기 최저 15℃, 최고 18℃, 강수확률 30/20%

     

    주요뉴스

     

    -독일發 ‘슈퍼박테리아 공포’ 유럽 확산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들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

    -제21회 세계금연의 날

     

     

    나눔을 소통(疏通) 즉,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합니다.


    나눔은 영원한 것입니다.

     

    한 입으로 두말을 많이 한 고로


    항상 그 몸 주위에 험한 언덕과


    뾰족한 나무와 깊은  수렁이  많게 되어 근심과 수심에 사로잡힌다.

     

     

    자연 (自然)속에 있으면

     

    고요함과 평온함이 다가옴은

     

    "열려 있음" 때문이다

     

     

    자연속의 한 그루 나무가 자라기 까지

     

    태양의 기운

     

    달의 기운

     

    바람의 기운과

     

    무수한 교류와 소통(疏通)의 산물이 아닐까 판단해본다.

     

     

    인간(人間)만이 끊임없이 담을 쌓고

     

    경계를 긋고

     

    장벽을 치고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 갇혀든다.

     

    해와 달이 허공 (虛空)에 매달려 있듯


    인간의 근원 또한 허공 (虛空)입니다.


    허공 (虛空)을 배경으로 천지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고 그 속에서 교류 (交流)와 소통(疏通)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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