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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야 실전이야?
아, 어느 날 한 부부가 서부활극 뺨치는 싸움을 시작했다.
말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니 끝내 서로 엉겨 붙어서 한바탕 활극이 벌어졌다.
그릇 깨지는 소리, 의자 부서지는 소리 등, 등….
한참을 싸우다가 결국 부인이 목놓아 울고 있었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면서 옆집 소년이 큰소리로 말했다.
아저씨~ 우리 아빠가 아저씨네서 지금 보고 있는 TV 프로가 어느 채널인지 물어 보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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