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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건강관리 10 가지 요령
    ♨wellbeing,건강 2010. 1. 4. 06:20

    새해 건강관리 10 가지 요령

     

     

    남녀 가릴 것 없이 요즘 누구나 원하는 것이몸짱’이다.

    하지만 고된 노력 끝에 자신의 이상적인 몸매를 완성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몸짱이 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
    폭스뉴스(Fox News)는 체중조절을 위한 감량운동을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요령 10 가지를 소개했다
    .


    1. 칼로리 조절 (Portion Control)

    하루 500 칼로리를 줄이면 1 주에 몸무게 1파운드( 454g)를 줄일 수 있다.

    햄버거를 먹고 싶으면 먹어도 좋다. 대신 감자 튀김과 빵은 빼는 게 좋다.
    샐러드에 저칼로리 빵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청량음료 대신 물을 주문하는 게 현명하다.

    2. 지혜로운 선택 (Make Smart Choices)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에 샐러드를 곁들인다면 나쁠 것 하나 없다.

    더욱이 과일·섬유질·단백질이 풍부한 스낵으로 바꾸면 필수 비타민·미네랄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요즘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저칼로리 식음료를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3. 규칙적인 운동 (Exercise Regularly)

    조깅·사이클링 같은 유산소운동이야말로 칼로리를 태우는 데 적격이다.

    1주에 적어도 5일 간 적절한 유산소운동을 이어가면 최소 300 칼로리가 사라진다.

    4. 운동 외 꾸준한 활동 (Keep Moving)

    규칙적인 운동 외에 꾸준한 육체적 활동을 곁들이면 하루 200 칼로리 이상을 소모할 수 있다.

    사무실 주변을 10분 동안 걸으면 75~100 칼로리가 소모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능한 한 사무실로부터 먼 곳에 주차하면 50~100 칼로리는 충분히 소진할 수 있다
    .

    5. 성분표 숙지 (Read Ingredient Labels)

    특정 량의 음식에 함유된 칼로리와 권장 칼로리를 숙지하고 있는 게 좋다.

    설탕 · 콘시럽 · 오일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성분을 유의해야 한다.

    이들 성분 모두 칼로리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먹고 마시는 음식에 함유된 칼로리를 체크해야 한다.

    쿠키 하나에도 많은 칼로리가 들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6. 똑 같은 운동은 금물 (Switch It Up)

    심장 기능 강화 운동을 주로 한다면 여기에 근력 강화 운동, 체중부하 운동(자신의 체중을 부담하는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까지 곁들이는 게 좋다.
    근력 강화 운동은 말 그대로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이는 결국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실 근육 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안정 대사율(RMR·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의 대사량)이 높고 하루 칼로리 소모량도 많아진다
    .

    7. 선호음식 기피할 필요 없어 (Treat Yourself)

    특정 음식을 기피할 필요는 없다. 이는 해당 음식에 대한 지나친 탐욕으로 이어질 뿐이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먹되 양만 적절히 조절하면 된다.

    8. 섭취알코올 량 감시 (Watch Your Alcohol Intake)

    절주(節酒)는 기본, 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칼로리 덩어리다.

    일례로 마르가리타(테킬라와 레몬즙 칵테일)처럼 달짝지근한 술 한 잔에는 무려 600 칼로리가 들어 있다. 여성의 경우 하루 술 한 잔, 남성의 경우 두 잔으로 제한할 생각이라면 와인이나 라이트 맥주로 대체하는 게 좋다.

    9. 음식 일기 (Food Diary)

    무엇을 먹는지, 먹는 음식에 칼로리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기록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기록하다 보면 쌓여만 가는 칼로리에 깜짝 놀라 음식을 자제하게 될 것이다.

    10.소식(小食), 여러 번 (Eat Small Meals)

    하루 세 끼로 섭취할 음식 량을 200~300 칼로리의 여섯 끼로 나눠 먹으면 소화하기 쉬울뿐더러 끼니 때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더욱이 자주 식사하면 음주 욕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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