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이 요구하는 생명..

육신이 요구하는 생명..

영혼이 요구하는 혜명 (命)

 

속세는 가업을 이어가는 삶을 중시하고.

불법을 이어가는 삶에서는 법통을 이어감을 중요시 한다.

 

몸 밖에 몸이 무엇인가....?

가을에 영그는 모든 열매가 몸 밖의 몸이다.

(산하대지 철.초목.강 바다.불.흙. 해와달 바람 으로 인해 생명이 산다.)

 

인연의 소치가 자업자득이 된다.

밉고 원망하고 좋고 싫고가 업연이다.

인연을 잘 지으면 혜명으로 사는 삶이된다.

 하여...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다 .전생의 연인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용서하고 이해 하며 수용하며 살아야 한다.

미워하고 증오하면 업식의 덩어리만 커질 뿐이다.

 

아침마다 육신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아침마다 소소영영한 마음의 거울도 반조해 보라.

 

내몸을 가지고 나라고 하는 가....?

그르면 꿈속에서 꿈꿀때 나는 나는 뭔가..?

생각이 바뀔때 나는 또 어디 갔느냐...?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은 게 무아요.

내가 없으면서도 늘 하고 있는것이 또한 무아다.

진정한 나는 어디 있는 가...?

보면 볼줄알고 들으면 들을줄아는 소소영영한 그 놈이 바로 나다..!!

 

내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설득시킬려고 강요하지 마라.(팀 낫한)

 

사물에 응 하데 사물에 물들지 않은것

보는데 끌려서 집착하고 듣는데 끌려서 마음 빼기면 ..

생은 ...고의 연속일 뿐이다.

 

자유 ..해탈 .평화 .열반 .

가을 비가 쓸쓸하지 않은 자기.. 소낙 비도 아름다운 자기..

고운 단풍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

떨어저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수용 하는 마음....ㅇ

그것이 자기가 되야 한다.

 

자기를 사랑하거든 ..자기에 빠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