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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들이여, 부모에게 지갑을 열어라
    ♥일상사 2008. 11. 24. 07:12

    자식들이여, 부모에게 지갑을 열어라

    이런 저런 이야기들 중엔 그저 우스개도 있고 가슴아픈 실화도 있다.

     

    아들 며느리의 폭언에 충격을 받고 집을 팔아서


    종적을 감췄다는 할머니의 이야기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옛날 같으면 어려웠을 그런 결단을 할만큼 요즘 노인들이


    똑똑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섬뜩한 이야기는 극히 드문 사건일 뿐이다.

     

    그러나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장가간 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가 된다는 어머니들의 한탄은 일반적인 이야기다.


    어머니들의 섭섭함이 비처럼 대지를 적시고 있다.


    효도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지갑을 여는 것이다.

     

    가난하든 부자이든 부모에게 드리는 돈은 마음을 담아 묵직해야 한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들이  지갑을 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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