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하면....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하면....

세상사 정말이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일순간에 달라지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되지 않은가?
이러니 생각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 같다.
탐착과 집착을 끊은 그 자리가 바로
극락정토라 하지 않았던가?



''3 가지의 S''가 있습니다.
하나는, STRIKE
또 하나는, STRESS,
셋째는 SMILE!
똑 같은 S지만, 다음에 느끼는 글자가 다릅니다.

어느 사람은, 근심 걱정을
스트라이크로 부숴 버립니다.
어느 사람은 스트레스로 모든 것을 망칩니다.
여느 사람은, SMILE합니다.

얼굴은 오장육부의 축소판입니다.
얼굴을 찡그리면, 위장이 울고,
위장이 울면,

간장도 울고,

 

간장이 울면 패장이 울고,
패장이 울면, 심장이 울고,
심장이 울면, 온 몸이 다 울고
온 몸이 다 울면, 이미 병이 난 것입니다.

얼굴을 찌프리는 것은,
영안실의 아리아가 들리는 순간입니다.
상여도 꽃 장식하고
주검을 나르는 그 순간에도
화려함을 잃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의
명복을 비는 축제이거늘,
살아 있는 사람이 죽을 상을 하고 사는 것은,
이미 살아 있으나 죽은 자입니다.

주검은 아무리 푹신한 이불을 덥어 줘도
차겁습니다.
곧, 생명이 없는 형체만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없는 것은,
이미 살기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희망이 살진 얼굴엔 웃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포기하기엔 너무 이릅니다.

얼굴에 웃음을 띄워 보세요.
함박꽃처럼 웃어 보세요.
미래를 상상하며
자기 자신에게 소망의 비타민을 부어 주세요.
자기 자신에게 웃음의 향기가 배어 나오도록
웃음을 부어 넣어 주세요.

오늘도 기름을 만탱크 하듯이
웃음으로 만탱크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삶의 고속도로를 질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