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주 일요일 청와대에서 뉴라이트 김진홍 목사와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 3월 2일, 서울신문
○종교편향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장식 전 포항시장을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으로 임명
○청와대 정무직 공무원 종교조사 물의 - 4월 30일, 시사IN
○주대준 청와대 경호처 차장(여의도 모 교회 장로) ‘모든 정부부처의 복음화가 나의 꿈’, ‘청와대 인근에 선교센터를 짓는 것이 남은 꿈’ - 5월 1일, 국민일보
○서울고등법원(재판장은 강남 모 교회 장로이며 피고인 대광학원의 교단 소속), 대광고등학교 강의석군이 제기한 학교종교자유 판결에 대해 1심을 뒤집고 개신교 재단인 대광학원측 손을 들어줌, 이에 대해 법학자 150여명 중 82%가 잘못된 판결이라고 응답 - 5월 8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추부길(목사)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개신교계의 종교포럼에 참석하여 촛불집회 및 집회 참가자를 사탄의 무리라고 발언’ - 6월 7일, 뉴스파워
○김황식 대법관 ‘부적절한 환승’, 조찬기도회 참석 기도/강연 후 감사원장에 임명 - 6월 20일, 한겨레신문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대중교통안내시스템 ‘알고가’에 사찰 누락, 작은 교회까지 표시된 것과 반대로 내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조계사 봉은사 용주사 등 전통사찰은 삭제 - 6월 25일, 조선,경향,법보신문
○어청수 경찰청장이 경찰복음화를 기치로 내건 기도회 포스터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함께 등장, 경찰서 공보게시판에 포스터 부착 - 6월 25일, 불교신문 등
○서울 경기여고 교장이 1920년대 만들어진 불교제중원 표지석 등 문화재 3점을 굴착기로 땅에 묻어 - 6월 26일, 서울신문 등 (이에 대해 서울시 교육청은 7월 29일자로 국가공무원법의 ‘품위유지의 의무’를 적용 경징계 결정을 내려 또다시 불교계를 우롱함)
○경주초등학교 김모 교사의 종교편향에 학부모 진정, ‘진정서에 따르면 김 교사는 기도하거나 성경책을 읽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하고, 매주 일요일에는 학생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교회에 함께 갈 것을 권했다. 또 수업 중에 “하느님을 믿으면 천당에 가고 불교나 다른 종교를 믿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말을 했다고 - 6월 30일, YTN,불교신문 등
○국토해양부가 제정한 ‘경관법’과 ‘경관계획 수립지침’이 정한 대상에서 전통사찰은 누락 - 7월 11일, 뉴시스 등
○‘청계천 종합안내도’에도 사찰은 한곳도 없다. - 7월 11일 불교신문
○조계종총무원장스님에 대해 조계사 일주문 옆에서 차량을 가로막고 신분을 밝혔음에도 검문을 실시하였고, 차량 트렁크까지 열어 수색하는 만행을 저질렀음 - 7월 29일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 교회투표소에서 투표를 함. 총투표소의 약1/6(16.9%)을 차지하는 371개의 교회투표소에서 불자들도 투표를 해야 했음 - 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