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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안에 숨은 5명_ 나는 누구?
    ●변화와 혁신 2008. 8. 5. 07:38
    내안에 숨은 5_ 나는 누구?
     
    당신의 성격은 바로 이것
     


     


     당신의 행동과 성격, 사고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실은 당신 안에 잠재해 있는 5가지 특징을 가진 5명이 있다.
     
    밸런스를 아는 것이 자기발견의 실마리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언제나 궁금하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체크해 보아요.
     
     
     
     
     
     
    안에는 5명의 사람이 숨어 있다
     
    사실은 당신 안에 있는 것은 5명의 캐릭터.
    캐릭터가 상대나 장소 뿐만 아니라 당신의 활동량과 밸런스 등에 따라 변화되어 나타나는 .
     
    그러면 5가지 캐릭터는 무엇일까.
     
     
     
     
     
     
     
     
    CP 리더형 캐릭터 
     
    지배적(compelling)이고 부모(parents) 같은 성향을 가진 리더형 캐릭터로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통칭 ‘CP’라고 부른다. 룰을 확실히 지키면서 책임감도 강하고, 회의에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며, 주위사람을 이끌어 간다. 규칙에 충실하기 때문에, 주위사람으로부터 신뢰받는다. 한편, 자신의 생각에 기준하여 일을 진행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강해, one man이란 이미지에 둘러싸여 있기도 한다.
     
    행동양식:  시간에 엄격하여, 지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일을, 다른사람이 하면 주의한다. 배우기보다,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뭐든지 자기 페이스로 진행한다. ‘나를 따라와라고 일을 맡아서 처리하는 것을 잘한다.
     
    입버릇: ‘~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자신에게 책임을 과한다. ‘절대로~ 아니야라고 흑백을 확실히 하고 싶어한다. ‘반드시~해야 라고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엄하다. ‘내가 옳아라는 자기주장이 강하다. ‘~ 틀림없어라고 금새 단정적인 발언을 한다.
     
    사고방식: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기위해, 상대의 실수에 엄격하다. 매너를 못지키는 사람에 대해서는, 강한 분노를 느낀다. 관습과 전통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생각에 자신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 첫인상만으로 사람은 싫다 정해버린다.
     
     
     
     
     
     
     
    NP 어머니형 캐릭터
     
    Nurturing(보호적) Parent(부모)라는 어머니형 캐릭터로, 통칭 ‘NP’. 어머니같이 많은 애정을 가지고 남을 대하며, 침울해 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놓아두질 못한다. 꾸지람을 듣고 있는 후배에게도 신경쓰지 말고 힘내자라고 포용을 하는 사람. 한편, 상대에 대한 배려심과 마음 씀씀이가 도를 지나쳐서, 과잉보호가 되기 쉽다. 후배의 자립심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행동양식: 기운없는 사람을 보면 격려하거나, 용기를 북돋아준다.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고, 마음을 받아들여 동조한다. 너무 보살펴서, 과잉보호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귀여워하는 후배 편드는게 심하다.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바로 도움을 주어 버린다.
     
    입버릇: ‘ 했구나같은 격려의 말을 잊지 않는다. ‘불안해 하는 사람에게 걱정하지마. 괜찮을거야라고 기운을 불어 넣는다. ‘내가 줄게라고 바로 뭐든지 끼어 든다.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뭐가 고민이세요?’하고 말을 건다. ‘대단하다하고 남을 곧잘 칭찬한다.
     
    사고방식: ‘내가 돌보지 않으면 안돼라는 공연한 참견을 하게 된다. 남이 뭔가 실패하면, 다음에는 잘해보자하고 격려하고 싶어진다. 곤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괜찮을까하고 걱정한다. 다른 사람이 뭔가 성공하면 덕이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타인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한다.
     
     
     
     
     
     
    A 사령관형 캐릭터
     
    Adult(어른)이라는 사령관형 캐릭터의 통칭 ‘A’,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을 언제나 염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직장에 클레임이 들어와, 많은 사람이 어쩌지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여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 대응한다. 지적으로 담담하게 일을 해치우고, 상사에게도 부하에게도 한눈에 들어오는 존재이다. 업무에서는 합리적이지만 정이 많지 않고 차가운 사람이라고 여겨져 주위로부터 반발을 사기도 한다.
     
    행동양식: 사실에 입각하여 생각하고 행동한다.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확실한 증거를 얻고 나서야 행동한다. 순서를 세워서 하나하나 실행한다. 요령 좋게 일을 처리하기 위해 귀찮은 것은 하지 않는다. 정은 그다지 없고, 기계처럼 일을 한다.
     
    입버릇: ‘현재 상황에서 보고~’라며 항상 현재 상황을 분석한다. ‘어떤 식으로~’라고 순서를 정하여 이치를 내세워 따지며 발언하는 경우가 많다. 귀찮은 것은 나랑 상관없으니까~’라며 다른사람에 떠넘긴다. 자신이 흥미없는 것에는 맘대로 하며 신경쓰지 않는다.
     
    사고방식: 새로운 계획을 세워. 나가는 방법을 생각한다. 항시 머리 속으로 다음에 해야 것을 찾고 있다. 쓸데없다고 생각한 것은 하지 않고, 요령 좋게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순서를 정해, 논리적으로 사물을 파악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당황하기보다 냉정하게 라고 생각한다.
     
     
     
     
     
     
     
     
    FC 적극형 캐릭터
     
    Free(자유) Child(아이) 자유로이 행동하는 적극형 캐릭터로서 통칭 ‘FC’.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한다. 아이디어가 풍부하기 때문에, 같은 것을 반복하는 기계적인 일상 업무보다 기획 계통의 일을 잘한다. 흥미가 있는 것은, 시간도 잊고 일사불란으로 진행한다. 한편, 제멋대로이고 무책임한 부분도 있으며, 아이디어에 자신이 있는 것만으로, 의견이 채용되지 않으면 대로 되라는 식이 되기도 한다.
     
    행동양식: 호기심이 왕성하여 여기저기에 도전한다. 무슨일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곧바로 행동으로 옮길 있다. 감수성이 풍부하여,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내가 최고라고 때때로 건방진 태도를 취한다.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직접적으로 나타낸다.
     
    입버릇: 흥미가 있는 것에는 ~’라는식으로 적극적으로 나선다. 놀라운 것에는 ~!’하고 솔직하게 반응한다. ‘~하고 싶다하고 호기심이 왕성하여, 자신도 참가하고 싶어진다. 의견이 채용되지 않으면 ?’라고 끈덕지게 물어댄다. 자신의 관심 밖의 것에는 니가 해라하고 떠넘긴다.
     
    사고방식: 자기중심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성향이다. 직감에 의존하는 일이 많고, 사물을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독특하여 감성이 풍부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을 잘한다. 한가지 일에 열중하여,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신이 즐거우면 그만이라 주위 분위기는 생각하지 않는다.
     
      
     
     
     
     
     
    AC 순응형 캐릭터
     
    Adapted(순응) Child(아이), 순수하고 순응적인 캐릭터로 통칭 ‘AC’.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평화를 추구하는 타입으로, ‘상대에게 폐를 끼지치 않는 기준으로 사물을 생각한다. 따뜻한 배려심도 있고, 타인이 정한 것에 대해서도 순수하게 따른다. 지원하는 입장에 처해도 불만을 갖지 않고 협조심도 있지만, 반면, 스스로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서툴다. 업무에서는 지시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고, 문제가 발생 했을 스스로 해결하는 힘이 부족한 성향이 있다.
     
    행동양식: 지시에 따라 협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기. 싸움 분쟁 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차분하게 행동한다. 따뜻함을 가지고 있어, 남을 신경 쓰는 일을 잘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 맞춰갈 있다. 수동적인 태도가 강하여, 소극적이고, 항상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입버릇: ‘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 고분고분하다. ‘어떡하면 좋아?’하고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하고 상대의 의견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아무거나 좋아요하고 자신의 의견은 소극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모두와 같은 걸로 괜찮아하고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고 사람들에게 맞춘다.
     
    사고방식: ‘누군가 말을 걸어주지 않을까하는 수동형 사고. 책임이 따르는 일을 맡으면 어쩌지하며 고민한다. 가능한 평온하고 무사하리라는 생각으로 사물을 생각하려 한다. 싫은 것도 내가 참으면 된다하며 받아들인다. ‘누군가 해주지 않을까라는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기를 원한다.
     
     
     
     
    , 여러분은
    캐릭터 스스로를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하나요?
    혹시 5가지 모두 속하지는 않으신가요?
     
     
     
     
    당신의 성격은 바로 이것
    당신을 알아내는 테스트_에고그램 
    ...................................................................................................
     
    당신 안에는 누구라도 앞의 5가지 캐릭터가 있다.
    이번 테스트는 당신 안의 5가지 캐릭터가 어떤 밸런스로 있는지 알아내는 테스트.
    심리학에서 테스트를 에고그램이라 한다.
     
     
     
     
    Step 1 질문에 대답한다
     
    하기의 50개의 질문에 ”,”아니오”,”어느쪽도 아니다 중에 하나를 직감으로 답한다. 이렇게 하여 당신 안에 내재한 리더형, 어머니형, 사령관형, 적극형, 순응형이란 5개의 캐릭터가 어떠한 밸런스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있다. 각각의 많고 적은 활동량을 그래프화 하여, 안에 있는 5명을 알아보자!
     
     
     
    심리테스트 포인트
     
    • ‘직장에 있는 라는 식으로, 테스트하고 싶은 상황에 있는 평상시의 나를 가정해서 대답한다.
    • ‘이상적인 아닌, ‘현실의 그려본다.
    회답은, 가능한 또는 아니오 답한다. 정말로 어느쪽도 아닐 이외에는 어느쪽도 아니다 선택하지 않는다.
    깊게 생각하지 말고, 직감으로 대답한다.
     
     
    번호 질문 대답
    1 룰을 안 지키는 사람은 싫다. 아니오 어느 쪽도 아님
    2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있다.      
    3 감정적으로 하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다.      
    4 즐겁게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5 다른사람의 안색이 신경 쓰인다.      
    6 남을 잘 배려 한다.      
    7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한다      
    8 쇼핑할 때에는 사전에 정보수집을 해둔다.      
    9 남을 잘 챙겨준다.      
    10 자신에게 엄한 편이다.      
    11 분별력 있는 행동을 한다.      
    12 다른 사람의 상담에는 친절하게 귀를 귀울인다.      
    13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는 질색이다.      
    14 최신 정보에 눈이 간다.      
    15 사람들의 마음에 들고 싶다.      
    16 말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는다.      
    17 남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다.      
    18 현실을 파악한 후 행동한다.      
    19 남이 곤란에 처해 있으면 걱정이 된다.      
    20 남을 칭찬하기보다 결점을 지적하는 경향이 강하다.      
    21 나는 주위를 이끌어 가는 편이다.      
    22 남의 기분을 생각할 수 있다.      
    23 찬반여론을 듣고 공평하게 결론을 내린다.      
    24 열중하고 있는 취미가 있다.      
    25 소극적으로 근심 걱정을 하는 편이다.      
    26 협동심이 있다.      
    27 호기심이 강하다.      
    28 손실을 따져서 행동할 때가 많다.      
    29 타인의 실수에 관대한 편이다.      
    30 옳고 그름이 확실하지 않으면 찝찝하다.      
    31 자신의 책임은 완수하려고 노력한다.      
    32 남을 칭찬하는 일이 많다.      
    33 언제나 진실을 파악하려고 한다.      
    34 제멋대로인 부분이 있다.      
    35 타인의 충고를 솔직하게 듣는다.      
    36 별 것 아닌 일에 미리 걱정하고 고생한다.      
    37 말하고 싶은 것은 거리낌 없이 말한다.      
    38 타인의 충고를 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듣는다.      
    39 친구가 기운이 없으면 격려해주고 싶어진다.      
    4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엄격하게 나무란다.      
    41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막고 의견을 말할 때가 많다.      
    42 공연히 참견할 때가 있다.      
    43 다른 사람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44 겁 없이 도전한다.      
    45 먼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46 행동할 때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      
    47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게 행동한다.      
    48 계획적으로 행동하려고 한다.      
    49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한다.      
    50 시간관념이 느슨한 사람과는 어울리고 싶지 않다.      
     
       
     
     
     
     
    Step 2  답안을 집계한다
     
    50개의 질문에 대해 2, “아니오 0 어느쪽도 아님 1점으로 해서 안에 1~50까지의 질문 번호에 맞춰서 점수를 기입한다. 기입이 끝나면 CP, NP, A, FC, AC 숫자를 세로로 더해서 각각의 합계 점수를 본다.
     
    CP NP A FC AC
    1 (         )점      2   (         )점 3   (         )점 4   (         )점 5   (         )점
    10 (         )점 9   (         )점 8   (         )점 7   (         )점 6   (         )점
    11 (         )점 12 (         )점 13 (         )점 14 (         )점 15 (         )점
    20 (         )점 19 (         )점 18 (         )점 17 (         )점 16 (         )점
    21 (         )점 22 (         )점 23 (         )점 24 (         )점 25 (         )점
    30 (         )점 29 (         )점 28 (         )점 27 (         )점 26 (         )점
    31 (         )점 32 (         )점 33 (         )점 34 (         )점 35 (         )점
    40 (         )점 39 (         )점 38 (         )점 37 (         )점 36 (         )점
    41 (         )점 42 (         )점 43 (         )점 43 (         )점 45 (         )점
    50 (         )점 49 (         )점 48 (         )점 47 (         )점 46 (         )점
    합계:       점 합계:       점 합계:       점 합계:        점 합계:        점
     
     
     
     
    Step 3  그래프를 작성한다
     
    step 2에서 합계 점수를 각각의 점수를 그래프에 체크하고, 그것을 연결하면 당신의 에고그램이 완성된다. 그래프의 모양에 따라 산형, N, N, 계곡형, 외의 형태로 크게 5가지로 나뉘고, 세분화해서 17가지 패턴의 그래프를 도출할 있다.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5            
    4            
    3            
    2            
    1            
    0            
                 
        CP NP A FC AC
     
     
     
    일단 여기까지.
     
    자신의 그래프가 완성되었다면 그것에 대한 해석은
    당신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드디어 드러나게 된다.
     
     
     
    Step 4 당신의 그래프를 찾아라 

    아래의 그래프에서 자세히 분석한다. 똑 같은 모양이 없으면 비슷한 그래프를 찾을 것. 타입별로 성격이나 장점, 단점, 주변 사람과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
     
    에고그램에 의한 진단과 자신의 그래프를 비교해서, 가장 가까운 모양이 당신의 타입. 
    5개의 캐릭터 각각의 평균치는 8~12지만 전체적으로 수치가 높아도 문제가 없다. 
    한 부분만 눈에 띄게 높거나 낮거나하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결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캐릭터 자체의 수치보다도 5개 수치의 고저 차나 그래프의 모양에 주목하자. 




    Type1 산형 + A가 높음 → 축구의 사령탑 같은 존재. 캐리어우먼 타입 

    사령탑적인 캐릭터를 나타내는 A가 높다. A를 정점으로 CP와 AC로 향하면서 양옆으로 내려가는 산 모양 그래프. 

    성격 일을 잘하는 캐리어우먼타입. 시야가 넓고 판단력이 있으며, 여러 가지 일을 고려한 후에 행동한다.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일을 타인에게 미루는 응석장이도 아닌 뛰어난 밸런스 감각을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는 후배들을 모으는 역할로, 상사나 부하의 쿠션역할을 한다. 타인과 적당한 거리감을 가지고 원만하게 어울린다.

    장점, 단점 자신의 생각이 분명하고,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도 없다.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 장점. 계획성이 있어서 쓸데없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 보수적인 면도 있다. 무관심한 사람이나 계획성이 없는 사람과 어울리기를 꺼려한다. 또 심기가 불편하면, 무심코 불만을 말해버리는 성격. 냉정하므로 판단력을 망설이지 않아, “어차피 이 사람은 안 된다.”라고 생각하면 뚝 잘라 버리는 경향이 있다. 

    주위와의 관계 상대가 어떤 타입이어도 그 사람의 좋은 부분을 발견하고 어울리는 것이 가능해서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다. 냉정하게 판단해, 상사, 부하에 상관없이 자연스런 태도를 취함으로써 주위의 신뢰를 받을 때가 많다. 일을 잘하고 시야가 넓으며, 사령탑과 같은 포지션이 어울리는 요령 좋은 엘리트 타입. 그렇기 때문에 또한 때로는 냉정한 인상으로 보일 때도 있다.




    Type 2 산형 + NP가 높음 →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남을 잘 보살피는 인기인 타입

    다정다감함을 나타내는 NP, 다음으로 냉정함을 나타내는 A가 높다. AC보다 FC가 높고 양끝으로 내려가는 산 모양 그래프.

    성격 남을 잘 보살피고 게다가 사고력이 있는 타입. 주위에 곤란한 처지의 사람이 있으면 상담을 해 주고 그것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주위사람이 의지 하는 경우가 많다. 객관성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일은 냉정하게 순서대로 잘 처리해서 상사로부터도 신뢰받는다.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그렇다고 느슨하지도 않고 자신의 가치기준에서 냉정하게 사물을 판단해, 임기응변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점, 단점 다정다감하게 행동 하는 것이 최대의 장점. 나이나 지위,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을 차별하는 것 없이 대하는 인기인. 마이너스적인 부분이 매우 적고 다양한 타입의 인간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기로, 언제나 모두의 중심에 있다. 그러나 때로는 타인을 위해서 무리하는 경우가 있고, 참견장이나 은혜를 베풀고 생색을 낸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주위와의 관계 협력해서 행동하는 것을 잘하고 다른 사람을 격려하면서 자신도 노력한다. 리더처럼 지시하고 모두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신뢰 받는 타입. 때로는 엄마와 같은 넒은 마음으로 주위의 사람을 지켜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고, 직장에서는 윤활유 같은 존재.




    Type 3 산형 + FC가 높음 → 밝고 느긋한. 유쾌한 자유인 타입

    행동력이 있는 FC가 높은 산 모양 그래프. FC 다음으로 객관성을 나타내는 A가 높고 CP보다 NP가 높게 나타난다. 

    성격 언제나 밝고 기운 찬 분위기 메이커 같은 존재. 일은 확실히 해야 한다는 상식은 있지만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나 없나로 행동을 결정하는 기분파. 흥미가 있는 것에는 주변 사람이 보기에도 흐뭇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임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호감을 받는다. 행동력이 있어서 의지가 되고,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잘한다. 옛 야구선수 신쇼우 고우시같은 이미지. 

    장점, 단점 발랄하고 기운차기 때문에 이벤트에는 빠질 수 없는 존재. 하지만 자신의 입장을 생각 안할 때도 있다. 또 자신이 싫은 것이나 흥미가 없는 것은 잽싸게 타인에게 미뤄버리고 흥미가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얻는 경우도 있다. 감정을 우선으로 내새워 돌진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주위 사람들도 언제나 용서해 버리고 만다. 

    주위와의 관계 스포츠에서 예술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법을 알고 있어 언제나 많은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가끔씩 혼자 폭주해버릴 때가 있어 주위사람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물건이든 사람이든 좋고 싫음이 확실해서 흥미가 있는 일에는 놀랄 정도의 집중력으로 전력투구하지만 흥미 없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협동심도 약간 없어서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Type 4 산형 + NP와 FC가 높음 →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 메이커 타입

    CP보다 타인에게 상냥한 NP가 높고 AC보다 행동력을 나타내는 FC가 높다. 2개의 산 모양을 한 M자형 그래프.

    성격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술자리 약속을 자기가 먼저 잡거나 술자리의 회계를 보는 등 솔선해서 즐거운 일을 계획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성격. 협동심도 있고 주위에서의 호감도도 높다. 뭔가를 혼자서 하는 것 보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할 때 힘이 발휘되는 타입. 하지만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조금 무르고 느긋한 부분도 있다.

    장점, 단점 모두가 싫어하는 일도 흥미를 가지고 선입견 없이 도전한다. 그만큼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평가를 얻는 경우도 많다. 또 실패해서 우울 할 때에도 언제까지고 끙끙 거리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빠르다. 기분을 빠르게 바꿀 수 있고, 마이페이스로 행동한다. 한편, 규칙을 중요시 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거나 규칙에 대해 무심코 불평을 말해 버리는 것이 옥에 티.   

    주위와의 관계 상대가 누구든 낯가리지 않고 다가가는 대화의 달인. 상냥한 성격으로 다양한 타입의 친구가 많다. 조금 오버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해서 선배들에게 있어서는 장난꾸러기 후배 같은 존재. 그러나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기 쉽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거나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혹에 못 이겨 주위 사람들의 페이스를 어지럽히는 귀찮은 사람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Type 5 N형 + NP가 높고 FC가 낮음→ 입버릇은 “누구를 위해서”. 당하기 쉬운 호인 타입

    상냥하고 솔직한 NP와 AC가 높기 때문에 상냥하고 솔직하다. 한편 CP와 FC가 낮은 N자형 그래프

    성격 타인을 위해서 결국은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거절하거나 싸우거나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것 보다 자신이 지거나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순종적이기 때문에 남성 중심의 영업부에서 어시스턴트 역할을 할 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상냥한 성격이기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못 본 척 할  수 없고, 리더가 되어 모두를 이끌어가는 것이 서툴다.

    장점, 단점 자신보다 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상냥함을 가지고 있다. 협동심도 있어서 그룹 내 활동에서는 눈에 띄지 않게 노력하는 존재.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서, 남에게 부탁받으면 자신의 상황이야 어떻든 수락해 버리는 사람 좋은 성격. 그러나 자신의 능력 이상을 받아들여 허둥대는 등 일에 있어서는 전체를 바라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시야가 부족하다.

    주위와의 관계 상냥하고 평온한 성격으로 남과 싸우는 것을 꺼린다. 모든 것을 원만하게 끝내려고 싫은 일도 받아들이거나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참는 편이다. 그 때문에 상사나 요령 좋은 동료들에게 귀찮은 일을 부탁받아 이용당하는 일도 많지만 “이 편이 마음은 편하니까” 라고 생각해 버리는 듯. 다만, 상대방이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면 가질수록 당신 자신은 피곤해져 버린다.  




    Type 6 N형 + A가 높고 FC가 낮음 → 남의 눈이 신경 쓰여 “NO"라고 말 못하는 타입

    A와 AC가 높아 이론적이면서 솔직함. 행동력이 없어서 CP와 FC가 낮은 N자형 그래프.

    성격 남을 위해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경향이 있어 워커홀릭 같은 성향이 있다.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온화하며, 언제나 주위의 분위기를 읽으려고 노력을 하며 신경을 써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다. 주위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 쓰는 바람에 불필요한 고생이 많다. 혼자서 제멋대로 지쳐버리는 경우도 있다.

    장점, 단점 이론적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능력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이나 주위의 상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또 사람과의 교섭도 좋아 적을 만드는 일이 별로 없어 트러블은 적은 타입. 그러나 타인이나 조직을 위해 무심코 너무 힘쓰고 노력하는 일이 꽤 있다. 너무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 쉬우나, 그 후에 행동이 따라주지 않아서 말뿐이라고만 생각되지 않도록 주의!     

    주위와의 관계 남의 시선을 신경 써서 미움 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싫은 일이 있어도 가능하면 참고 어울리려 한다. 낯을 가리고 자신이 먼저 말을 걸기보다는 남이 먼저 말을 걸어주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는 타입. 좀처럼 자신이 먼저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다가서지 못한다. 상냥하고 솔직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라고 당신을 생각하기도 한다. 




    Type 7 N형 + AC가높고 A가 낮음 → 타인에게 부탁받으면 거절 못하는 좋은 사람 타입

    남에게 상냥함을 나타내는 NP와 솔직함을 나타내는 AC가 높다. 반면, 객관성을 나타내는 A가 가장 낮은 N자형 그래프.

    성격 상대방을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거기서 행복을 느끼는 성격. 고생해서 손에 넣은 자료라도, 다른 사람이 부탁하면 결국 선선히 빌려주는 “좋은 사람”의 면을 가지고 있다. 남을 위해 과도하게 일하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고 이것이든 저것이든 떠맡아 버려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장점, 단점 다른 사람의 일을 항상 생각해서 상냥하게 다가간다. 무엇보다도 타인의 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평가가 좋을 수밖에! 또 남에게 맞추는 것이 특기로 단체 행동에서 실력을 잘 발휘한다. 한편, 상냥함이 지나쳐서 상대방에게 오히려 피해를 끼치는 일이나 너무 남의 시선을 신경 써서 자기답게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주위와의 관계 남을 걱정하거나 신경 써서 부모처럼 상담에 응하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이 좋아하고 잘 의지한다. 상대방이 행복해하면 무턱대고 같이 좋아해버려 자신의 일은 제쳐두고 상대방을 먼저 신경 쓴다. 그것이 심해지면 공연한 참견이 될 수 있다. 또 자신의 일은 나중으로 미뤄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을 추궁당하는 경우도 있다. 




    Type 8 역N형 + FC가 높고 NP가 낮음 → 자기주장이 강하고 의지가 되는 보스타입

    리더쉽과 행동력을 나타내는 CP와 FC가 높고 상냥함과 솔직함을 나타내는 NP와 AC가 낮은 역N자형 그래프.

    성격 밝게 모두를 쭉쭉 이끌어 가는 믿음직한 리더. 행동력이 있고, 잽싸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존재. 다양한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회사에서는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시키기 때문에 많은 수의 사람과 협력하는 것에는 서툴다. 타인을 자신의 의견에 따르게 만드는 강제적인 면도 있다. 

    장점, 단점 성실하고 규칙을 확실히 지키며, 정의롭다.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납득되지 않는 것은 끝까지 상대방과 의논하는 것도 장점. 그러나 타인에 대한 상냥함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것이 서툴다.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주위와의 관계 자신의 생각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 사람이나 자신을 이해해 주고 따라와 주는 사람에게는 호의적으로 대한다. 소극적이고 행동력이 별로 없는 사람과 잘 맞는다. 한편,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면 제멋대로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주위로부터 다루기 어려워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 상대방을 비난, 부정하면서까지 자신의 생각을 인정시키려는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팀워크를 어지럽히기 쉽다. 




    Type 9 역N형 + FC가 높고 A가 낮음 → 직관력에 의존하는 변덕스러운 타입

    CP와 FC가 높은 규칙에 엄격하지만, 그에 비해 냉정하게 사물을 인식하는 A와 솔직함의 AC가 낮은 역N자형 그래프.

    성격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엄격하게 규칙을 지켜나가면서 뛰어난 행동력으로 그룹을 리드해 나간다. 사물을 이치에 맞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직관으로 정해버리기 쉬운 편이라, 자주 의견을 바꾸는 변덕스러운 일면도 있다. 강하게 자기주장을 펴다가 실패하면 남 탓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스포츠에서 지면 누구 때문에 졌는지 생각하거나 실수한 사람을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장점, 단점 질서를 지키려는 성실함이 있고 회사에서 부하들을 모아 이끌어가는 타입.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력도 있고 주위로부터의 신뢰도 두껍다. 그러나 뭔가를 과격하게 믿어 버리거나 한 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사이좋게 지내왔던 친구까지도 “뭔가 싫어”라고 부정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과 트러블이 생기면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쉬운 타입. 

    주위와의 관계 행동력이 있어 그룹 활동이 체질로 상사나 부하를 막론하고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타입. 룰을 엄격하고 확실하게 지킴으로써 신뢰를 불러 모으는 일도 많다. 그러나 사물을 이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서툴러서 감정에 휩쓸리기 쉽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변 분위기도 아랑곳없이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주위에서 다루기 어려운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Type 10 역N형 + A가 높고 NP가 낮음 → 쿨하면서 확실한 사람. 규칙 중시 타입

    규칙에 엄격한 CP와 객관적인 시각을 나타내는 A가 높다. 한편 상냥함과 솔직함의 NP와 AC가 낮은 역N자형 그래프.

    성격 성실하고 이성적, 룰을 지키고 계획적으로 행동한다. 머리가 좋고 쿨하며 “일 잘하는 여자”라는 이미지가 있다. 다만, 너무 쿨하면 단순히 상냥함의 결여라고 생각 되어 적을 만들 수도 있다. 일적인 면에서는 “남에게 신경 쓰는 것 따윈 필요 없어. 일은 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팀워크로 일을 하는 것보다 개인플레이로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기.

    장점, 단점 자기위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이 납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확실하게 규칙을 지킨다. 게다가 성실하기 때문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밀어붙이는 강한 끈기를 가지고 있다. 거꾸로 자신의 이치와 맞지 않으면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차가운 태도를 취하거나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칭찬받고 있으면 솔직하게 축복해주지 못한다.

    주위와의 관계 신념을 굽히지 않고, 스스로 정한 길을 한결같이 지켜 나간다. 머리가 좋고 리더로써 주위에서 경의를 표하는 존재로 신용 받고 있다. 이치를 따져 사물을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아 차가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가지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고집스러운 면도 있어 상사나 동료의 의견이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상대방을 실망시키거나 화나게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 




    Type 11 계곡형 + A가 낮음 → 성실하고 순수함. 강자에게 휩쓸리는 타입

    CP와 AC에서 A를 향해 내려가는 계곡형 그래프. 객관성을 나타내는 A가 밑바닥으로 FC, AC쪽으로 올라간다.

    성격 엄격함과 성실함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솔직하며 협동성이 있고 남을 배려한다. 상대방에 대해서 엄격한 부분과 배려 해 주는 부분이 서로 부딪치면서, 마음 속에서 모순이 발생, 괴로워하기도 한다. 책임감은 있지만 행동력이 부족하다. 상사 등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는 순종적인 태도를 취하고 자신보다 밑의 동료나 후배들을 상대로는 고압적인 태도로 대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장점, 단점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성취해내는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더 높은 곳을 지향하고,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적극적이어서 신용을 얻는 경우가 많다. 책임감은 있지만, 전체를 멀리 바라보는 식견이 부족하기 때문에 팀의 멤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면서 일을 진행시키는 것 보다 상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어시스턴트적인 역할에 어울린다. 

    주위와의 관계  [도라에몽]에 나오는 스네 남편 타입. 자기에게 불리한 일은 문제 삼지 않고, 타인의 일에 참견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충고로 받아들이면 주위에서 고마워하지만, 지나치게 참견하면 그저 시끄러운 존재. 특히 후배들에게는 여러 가지 참견을 하고 상사에게는 순종하는 등 권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면 주위에서 반감을 살 수도 있다. 




    Type 12 계곡형 + FC가 낮음 → 잘 참고 상식적, 주눅 드는 타입

    CP와 AC가 높고 NP가 조금 높다. FC가 가장 낮고 V자를 그리는 것 같은 계곡형 그래프.

    성격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자신의 기분에 따라 솔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안 된다. 남에게 부탁받게 되면 “NO"라고 말 못하고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거나 타협해 버리는 편으로, 자신이 생각했던 상황이 아니어도 꾹 참아 버린다. 겉으로만 타인과 어울리는 편으로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만 신경 쓰여, 본심을 드러내지 못하고 스스로 지쳐버린다.    

    장점, 단점 규칙을 지키고,  책임감이 강하고 태만하지 않다. 상대방이 즐거운 것 같으면 자신도 즐거운 듯이 행동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다. 한편, 남의 눈을 너무 신경 쓰기 때문에 무리한 일을 부탁받아도 “다른 일이 있어”라고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일정을 희생해 버린다. 상대방의 마음에 들기 위해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은 속으로 욕구불만이 쌓여, 자포자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주위와의 관계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잘 안 되고 “어차피 나 따위.”라고 움츠러들어 주위를 곤란하게 한다. 현재에 안주하길 원하는 타입으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도 가능하면 피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큰 트러블로 연결되는 일은 없다. 성실하고 상냥하고 곤란한 일이 있어도 참기 때문에  주위에 자신의 생각을 전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인상을 풍긴다. 




    Type 13 계곡형 + NP가 낮음 → 제멋대로 응석받이 공주님 타입

    규율을 지키는 CP가 높고, NP를 향해 내려가면서 AC를 향해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NP를 가장 밑바닥으로 나타내는 계곡형 그래프.

    성격 남에게는 차가우면서 자기 자신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하는 타입으로 의존심이 강하며, 모순투성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거나, 짜증나면 주위사람들에게 마구 화풀이 해버리는 제멋대로인 면도 있다.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서투르고 가능하면 혼자서 행동하려고 하는 것도 특징. 상담해 주기보다 자신이 상담받기를 좋아하는 성격.

    장점, 단점 적극적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리드해 가는 것이 특기.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본심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공격적이 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위주로 행동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타인에게 상냥하지 못하고, 무심코 차갑게 대해버리지만, 자기 자신은 가능하면 남에게 응석부리고 싶어 하는 모순을 가진 공주님 타입.        

    주위와의 관계 주위사람들과 협력해서 사물을 대하려고 하지만, 타인에 대한 상냥함이 부족하다. 많은 사람과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남이 자신에게 의지하거나 상담 해 오는 것은 싫지만 자신은 남에게 의지하거나 응석부리고 싶어 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대하기 싫은 사람으로 생각한다. 제멋대로인 응석받이 공주님. 생각대로 안 되면 남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을 마음대로 휘두르기도 한다. 




    Type 14 계곡형 + NP와 FC가 낮음 → 책임감이 강하고 계획적. 이치따지기 좋아하는 타입

    객관적인 A가 높다. CP가 NP보다 높고 FC보다 AC가 높은 2개의 계곡을 가진 W자를 그리는 그래프.

    성격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신중하게 행동하는 타입. 책임감이 강하고 순종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신뢰도 두껍다. 그러나 한편으로 누군가에게 응석부릴 수 있다면 응석부리고 싶어 하는 모순된 부분도 함께 가지고 있다. 솔선해서 자기가 먼저 행동하지 않는 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일 때가 많다. 일에서도 지시를 기다리는 편으로 행동력이 부족하며 타인과 사귀는 것을 어려워한다.

    장점, 단점 판단력이 있고, 규칙을 확실하게 지키는 편으로 시간이나 마감 약속에 늦는 일이 없기 때문에 주위에서 신뢰하는 존재. 다만 이론을 내세우며 따지기를 좋아하는 면이 있어서 “그렇지만” “하지만” 이 입버릇으로 변명도 많다. 자신의 행동도 브레이크를 걸어버리기 쉬운 타입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탓에 거침없이 행동하는 일은 거의 없고 많은 사람들과 있으면 좀처럼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다.

    주위와의 관계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혼자서 룰을 정해서 계획적으로 사물을 처리하고서 “내 할 일은 다 했으니까 됐죠?”라는 사고방식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나는 나. 그렇지만 일관계라면 협력하겠습니다.” 라는 실로 개인적인 생각의 소유자. 사람과 사귀는 것을 잘 못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는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몰라서 오해를 받을 때도 많다. 




    Type 15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형 → 남을 잘 돌보는 오지랖 넓은 타입

    룰에 엄격한 CP가 높고 NP에서 A, FC, AC의 순으로 점점 낮아지는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그래프.

    성격 자신의 일은 제쳐두고 남의 언동이 신경 쓰여 어쩔 수 없는 타입. 사람을 잘 관찰하는 만큼 배려심이 있어 남을 잘 돌보고 때문에 후배들에게는 인기가 좋다. 그러나 이것이 심해지면 강압적이 될 수도. 굉장히 의지가 되지만, 유연성과 협조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인의 의견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는 완고한 면도 있다.

    장점, 단점 책임감이 있고 규칙을 지키며, 상냥함도 있어 잘 돌봐주는 큰언니 타입. 완고해서 자신의 생각을 절대로 굽히지 않고 반대가 있어도 억지로 밀어붙이는 부분도 있으며 상대가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눈치 채지 못하는 일도 자주 있다. 강제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자신을 깔보았다고 느끼게 될 때도 있다. 타인의 행동에 말참견을 하는 만큼 상대방을 위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별로 안 움직인다.

    주위와의 관계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되네.” 라며 주위를 이끌어가는 것이 특기인 고물상 타입. 주위에서는 의지되는 언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협동성이 부족한 탓에 “내가, 내가”라고 자신의 주장을 양보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의견이 나뉘었을 때 타협하지 못한 채로 평행상태가 계속 되는 등 꽤나 귀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가 자주 있다.




    Type 16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형 → 즐거운 일이 최우선 ‘나르시스트’ 타입

    CP에서 NP, A, FC, AC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그래프. 리더십의 CP가 가장 낮고 솔직한 AC가 가장 높다.

    성격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매우 솔직하고 자신의 일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르시스트’ 타입. 책임감이나 타인에 대한 상냥함이 부족한 응석장이. 자기 자신이 귀여움을 받고 싶다는 바람이 크기 때문에 상사나 선배들에게는 잘 의지하고 따라서 귀여운 부하나 후배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좋든 나쁘든 어린애 같은 부분이 있다.

    장점, 단점 적극적으로 사물을 즐겁고 여유로운 태도로 대하는 타입. 상상력이나 예술적인 센스가 있어서 어떤 것을 계기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재능을 펼쳐 활약하는 일도 있다. 그러나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야무지지 못하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일이 서툴다. 또 응석부리기를 좋아하고 의존심이 강한 것 치고는 타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별로 없어서 빈축을 사는 일도 있다.

    주위와의 관계 누구와 있어도 자신이 즐겁게 생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즐거움을 이해 해주는 사람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하고만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 한다. 자신이 제안 했던 것을 반대하면 슬퍼하거나 화를 내서 주위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응석을 잘 부리기 때문에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첨하는 일도 있어서 주위사람들로부터 이중적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Type 17 직선형 → 분위기 파악을 잘하는 분위기 파악 타입

    CP, NP, A, FC, AC 5가지의 수치 전부가 거의 변함없이 일직선을 그리는 그래프.

    성격 5가지 내용의 자신이 밸런스 좋게 활동. 각각의 수치가 8~12라면 자신의 환경에 평범함을 추구하며 평범해야지 안심하는 타입. 이것보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행동 에너지가 상당히 높은 파워풀한 인상으로 주위사람들은 느끼고 있다. 거꾸로 수치가 낮은 사람은 동기부여가 낮고,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 뭐, 됐어.”라고 금방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장점, 단점 상황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는 것이 장점으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이 적고, 어디에 있더라도 자연스레 어울린다. 언제나 모두에게 맞춰 이벤트에 초대받으면 “좋아” 라고 허물없이 참가하는 타입. 어지간한 일이 아닌 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일이 없으나 어디에 있든지 너무 융합되어 버린다.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존재감이 옅은 것이 단점.

    주위와의 관계 표면적으로 사람과 사귀는 것을 잘하고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일도 없고 오히려 모두에게 과도하게 맞춰서 행동한다. 미움을 받거나 적을 만드는 것도, 의지가 되거나 존중을 받는 것도 별로 없다. 어떤 일에 있어서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거기에 맞춰서 대응하는 맞춰주는 역할. 그룹 내에서는 말다툼도 하지 않고, 리더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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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이 17가지 타입 중 어떤 타입인가요?
    원래 알고 있던 그대로의 모습인가요?
    나도 몰랐던 뜻밖의 내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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