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찬불가 모음
    ♪명상.讚佛歌 2007. 11. 12. 07:37
    01. 성불을 위하여
    1절
    향불을 피워놓고 엎드려 비옵니다
    무명을 벗지 못한 중생이오나
    오늘도 보리심을 잃지 않게 하소서
    저 같은 죄인도 살게 하소서
    삼독에 물들은 저희들에게
    불자의 길을 알게 하시고
    구업을 짖지 말게 짖지 말게 하소서


    2절
    촛불을 밝혀놓고 합장하며 비옵니다
    교만을 못 버린 중생이오나
    오늘도 보살업을 닦아가게 하소서
    죄인의 공덕으로 살게 하소서
    삼악도를 헤메는 저희들에게
    불자의 길을 가게 하시고
    악연을 맺지 않게 매지 않게 하소서

    후렴

    부처님의 가르침 명심하여
    삼세의 즐거움 얻게 하소서
    부처님의 말씀 잊지 않고
    삼세의 깨달음 얻게 하소서


    02. 언제나 기쁨
    1절
    내맘 속에 부처님 계신 이후로
    세상살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일체만유 풀한포기 이르기까지
    나의 몸, 나의 정신 아님이 없어
    부처님 기쁜 소식 듣고 살으렵니다.
    뙤약볕 그길에도 함께 하시니,
    영원한 삶, 행복있음 느껴집니다


    2절
    내생활속 부처님 모신 이후로
    하루 하루 언제나 보람의 나날
    모든생명 미물들에 이르기까지
    나의 눈, 나의 귀로, 열림이 있어
    부처님 거룩하신 원력 생각 합니다.
    북풍한설 응달에도 함께 하시니
    완전한 길, 감사하고 기쁘옵니다

    03- 공심공체 둘아닌 노래
    1절
    산은 물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얼싸안고 춤을 추며 이어가네
    깊은 물 속 온갖 보배 끊임없이 간직하여
    한마음의 근본따라 오고감이 전혀없이
    물바깥을 왕래하며 주해신을 본받아서
    물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2절
    물은 산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어우러져 꽃이 피고 열매되네
    제나무는 제뿌리를 간직하여 믿는다면
    제나무에 익은 열매 가고옴이 전혀없어
    산바깥을 왕래하며 주산신을 본받아서
    산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04- 너와 나는 본래 하나
    1절
    너와나는 본래로 하나이거니
    분별심이 공연히 둘로 나누어
    십만팔천리 멀어지고 말았구려
    마음가운데 나에대한 집착버리면
    저 허공과 다를것이 하나없어서
    활달하게 열려진 묘한법 만나
    손맞잡고 너무좋아 춤을 추리라



    2절
    지옥천당 본래로 하나이거니
    헛된망상 부리어 쫓아 다니다
    삼아승지겁 시간만 흘렀구려
    마음가운데 한 순간 나를 잊으면
    훤출하게 잘생긴 진짜 자기가
    저 마치서 홀연히 버티고 서서
    어서오라 안아줄듯 손짓하리라


    05- 관세음보살 찬가
    1절
    감로수 단이슬물로 모든 갈증 식혀주시니
    연꽃송이 걸음걸음 환한미소 그립니다.
    진리의 내 어머니 마음속의 고향이여
    너무나도 거룩하옵신 그 이름은 관세음보살
    원력은 시방세계 가득찬 자비광명
    합장하는 이 정성에 당신 이미 함께 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2절
    버들가지 맑은 손길로 모든중생 거둬주시니
    하얀천의 보관쓰신 원만상호 찬탄합니다.
    생명의 내 어버이 마음속의 주인이여
    삼세에 두루 하옵신 그이름은 관세음보살
    원력은 시방세계 가득찬 자비광명
    합장하는 이 정성에 당신 이미 함께 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06- 귀의 하옵고
    1절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오며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옵고
    깊은 선정에 드시어서 지옥중생 교화하시는
    지장보살님께 귀의하오며 저희는 발원하오니
    가피를 내리시옵소서 가피를 내리시옵소서
    부처님 부처님 가피를 내리시옵소서


    2절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오며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옵고
    깊은 선정에 드시어서 지옥중생 구제하시는
    지장보살님께 귀의하오며 저 항상 정진하오니
    성불 밝게 하시옵소서 성불 밝게 하시옵소서
    부처님 부처님 성불 밝게 하시옵소서


    07- 청산은 나를 보고
    1절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음~음


    3절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음~음~음


    2절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말없이 가라하네 음~음









    08- 우리도 부처님 같이
    1절
    어둠은 한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이
    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
    이제는 가슴깊이 깨달을 수 있다네


    후렴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같이 우리도 부처님같이


    2.절
    원망은 한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
    지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이제는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네







    09- 부처님은 이르시네
    1절
    나무가 모여살면 울울창창 숲이되고
    우리가 모여살면 정도푸른 마을되네
    부르면 되돌아와 떨어지는 산메아리
    정주고 정받으면 너와나의 정메아리
    들꽃하나 피는 공양 눈에 담아 두라시네
    이렇게들 살라시며 부처님은 이르시네


    2절
    새들이 모여살면 노래하는 동산되고
    우리가 모여살면 향도맑은 꽃밭되네
    노래하는 동산에는 서로불러 화답하고
    달빛밝은 가슴에는 서로뜨는 쌍무지개
    산새소리 듣는 공양 귀에 담아 두라시네
    그렇게들 살라시며 부처님은 이르시네


    10- 향심
    1절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바치렵니다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드리렵니다
    금빛 찬란한 당신 말씀 말씀에 두 귀 기울이며
    오로지 님의 진리만 들을수 있게 하여주소서
    가녀린 마디마디 손끝마다 흐르는 이 향연
    님을 향하는 자세로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우러러 합장하게 하여주소서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께 원하옵니다


    2절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바치렵니다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드리렵니다
    자비로움 가득한 당신 모습 모습에 두 눈 감고서도
    오로지 님의 사랑만 볼 수 있게 하여주소서
    가녀린 마디마디 손끝마다 흐르는 이향연
    님을 향하는 자세로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우러러 합장하게 하여주소서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께 원하옵니다


    11- 한마음 있음이여
    1절
    어둠속 나을 밝히려 밝히려 기도하오니
    크나큰 열림 크나큰 열림 한마음 있음이여
    아- 아-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밝아오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밝아오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2절
    헤맴속 나-를 세우려 세우려 기도하오니
    크나큰 열림 크나큰 열림 한마음 있음이여
    아- 아-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차오르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차오르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12- 노귀재
    노귀재 넘으며 노귀재 넘으며 넘으며
    노귀재 그 숨찬 가파름은
    아직도 내게 묻어 따라 오는
    속세의 먼지 속세의 먼지 털어 버리라고
    저 아래 계곡으로 떨궈 버리라고
    모조리 다 던져 버리라고

    노귀재 이곳은 노귀재 이곳은 이곳은
    사람과의 만남에 묻혀 잊혀온
    바람과 만나고 구름과 만나고
    푸르름과 푸르름과 만나고 먼 산 가까운 산
    모두 모두 만나고 잊고 산 것이
    무엇인지 다 가르쳐 주고

    노귀재 지나면 노귀재 지나면 지나면
    도시의 답답함이 싫어 빌딩 숲 사이에 숨어사는
    속세에 물들은 공해에 찌들은 삶이 싫어
    언덕에서 신선처럼 사는 친구 있어
    술잔 놓고 기다려 종일토록 날 기다려




    13- 영원히 꺼지지 않을 촛불
    1.
    대자대비 마음으로 무주상 자비로
    영험이 충만한 감로의 등불이여
    불법의 품안에서 님을 위해 밝힌
    영원히 꺼지지 않을 촛불이여
    한세상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함께 하자며
    불법의 맺은 인연으로 불밝힌 마음의 불꽃이여
    깨닫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제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광명이어라




    2.
    대자대비 마음으로 무주상 자비로
    영험이 충만한 감로의 등불이여
    불법의 품안에서 님을 위해 밝힌
    영원히 꺼지지 않을 촛불이여
    불법승 삼보님 삼보님 의지하여 기도하리니
    님의 서원을 담아서 밝혀진 희망의 보등이여
    깨닫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부처님전에 공양을 올리고 기도하리라



    14- 산거
    흰 구름 첩첩한 속 오두막 세 칸
    앉고 눕고 나다니네 그래도 한가로와
    살랑살랑 시냇물 반야경 외우고
    달빛에 섞인 맑은 바람 온 몸이 싸늘하다
    본체는 빈 꽃 같아 찾을 길 없으니
    여섯 창의 바람 달이 청허를 얼싸안고
    무속의 유인 듯 실상이 아니니
    영롱한 네 벽에 잠시 의지할 뿐

    허공을 쳐 부수니 안팎이 없고
    티끌 하나 없는 자리 드러난 그것
    몸을 뒤쳐 위음의 뒤를 뚫으니
    보름달 찬 빛이 사바에 비치네
    흰 구름 첩첩한 속 오두막 세 칸
    앉고 눕고 나다니네 그래도 한가로와
    살랑살랑 시냇물 반야경 외우고
    달빛에 섞인 맑은 바람 온 몸이 싸늘하다
    달빛에 섞인 맑은 바람 온 몸이 싸늘하다



    15- 그 님께로 돌아가리
    1절
    생사고해 망망한데 조각배에 몸을 싣고
    방향을 못 찾아서 헤매이는 중생위해
    광명을 나투셨네 자비하신 도움으로
    원력이 무궁하신 선주인 서가모니
    우리 부처님이 이 배를 만드셨네


    2절
    광명세계 회현불이 수 없이도 많고 많아
    무상보시 노를 삼아 선근으로 노를 삼아
    부처님께신 나라 그리운 서쪽나라
    진리속에 연꽃피는 평등한 그 마음이
    나무 서가모니로 그 님께로 돌아가리


    16- 오계의 노래
    모든 생명 앗지않고 훔치지도 아니하며
    삿된 음욕 범치않고
    거짓말도 술취함도 않으리니
    오계는 행복의 씨앗 오계는 행복의 씨앗
    우리는 오계를 지키오리다
    우리는 오계를 지키오리다


    모든 생명 앗지않고 훔치지도 아니하며
    삿된 음욕 범치않고
    거짓말도 술취함도 않으리다
    오계는 행복의 씨앗 오계는 행복의 씨앗
    우리는 오계를 지키오리다
    우리는 오계를 지키오리다



    17- 화택세계
    1절
    화택세계를 건너가려면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
    바람불고 풍랑이 쳐도 기도하며 넘어 갑시다
    여보 당신 사랑도 엄마 아빠 사랑도
    높은 파도 넘어가는 힘과 용기 되고요
    서로서로 손잡고 서로서로 이끌어
    지혜로 넘어가자 넘어가자 화택세계를


    3절
    화택세계를 넘어 가려면 어서어서 깨달으세요
    눈이 보고 좋아하는 이 경계도 넘어 갑시다
    싫은 사람 만나도 좋은 사람 만나도
    그러려니 생각하면 인연법이 아니냐
    고달픈 이 몸을 부처님 부르며
    지혜로 넘어가자 넘어가자 화택세계를




    2절
    화택세계를 넘어가려면 인욕하고 참아야 된다
    이별하고 아픈 마음을 울며울며 고개 넘어요
    밝은 생각 미래는 희망찬 미래로
    수미산도 신심으로 넘어가는 우리들
    서로서로 붙잡고 서로서로 밀면서
    지혜로 넘어가자 넘어가자 화택세계를

    '♪명상.讚佛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워치  (0) 2007.11.26
    김하리 명상  (0) 2007.11.22
    치유와 회복을 위한 음악  (0) 2007.11.02
    장고가락염불  (0) 2007.11.01
    프랙처  (0) 2007.10.2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