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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술모음
    ▣巫俗 2008. 4. 18. 16:29
    ※ 무속 및 도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비술과 스님들이나 무녀님들이 대체로 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해서, 즉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의 비술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질병퇴치법
    보통 질병이 잡귀에 쓰인 경우와 설명으로 불가사의 하게 ,혹은 갑자기 찾아온질병을 퇴치하는 법은 두가지가 있다.
    번개를 맞은 대추나무가 있어야 한다. - 번개를 맞았다 하여도 그것은 완전히 검은 색은 아니고 생명이 있는것 처럼 살아있다. 이 대추나무는 무속인들이 굿을 할때 주로 쓰이는 물건으로 귀한만큼 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 나무를 가지고 몸을 치면 잡귀가 물러나 건강이 완치된다. 잡귀가 가장 두려워 하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 대추나무이며 번개는 하늘의 기운을 강하게 (양기)를 받았기 때문에 잡귀가 두려워한다.
    음력 5월 5일 오동나무 가지를 꺽어다가 사람의 형태를 만들고 색동옷을 입힌다음 몸안에 두고 다니면 잡귀가 물러난다. 보통 이렇게 잡귀를 물리치는 방법이 있으며, 하늘의 기운과 통하는 대나무 이파리를 버개로 삼는 경우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된다. 무속인의 집에 대나무가 있는것은 신내림을 받은것을 뜻하며, 하늘의 기운과 통함을

    명예나 권력(순위) 얻음

    ▶ 이런 경우는 보통 반드시 지켜야 한다. 흰종이에 붉은 색의 글씨로 적어야 함이 있고 승진운이나 명

        예운을 관장한다.
    ▶ 우선 본인이 머무는 곳의 최고의 위치 예)검찰청,법원 등을 종이에 먼저 이름을 적은 후 그 위에

        겹쳐서 그 위치를 적는다.
    ▶ 이것을 양손에 놓고 모아서 양손날이 반대의 손목을 바라보도록 33번 반복한다.
    ▶ 그리고 나서 이것을 본인의 주거와 관련된 곳의 입구에 태우면 된다.

    이것은 기운의 흐름을 함께 하는 비술의 일종으로 서로에게 득이 되는 형상을 갖고자 함에 있다. 손은 보통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르키며 두손은 자신의 기의 첫출발로 이끌어감을 말한다. 33번의 반복은 신체와 정신의(영혼) 합을 뜻하며 이것을 태우는것은 그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영에게 함을 말한다. 아무리 가까워도 오랫동안 영의 기운은(함께 함은) 본인에게 해로움을 줄수도 있으므로 문밖에 감사의 표시로 배웅을 뜻하기도 한다. 이 비술을 행하면 1인자가 되거나 명예,승진등을 얻는다. 보통 제사를 치르고 그것을 태우는것과 같은 이치가 된다. 태운다함은 돌려 보낸다라는 뜻을 포함한다.

    집안의 건강

    ▶ 추수중에서 가장 늦게 추수한 고추를 집안의 음식을 하는곳, (전기밥솥 제외) 솥이나 양은솥에 이것

        을 3분의 1을 두고 태운다.
    ▶ 꼭 처마나 집안의 입구에 하여야 하며 이것을 아주 맵다. 고추중에서 가장 매우며 그 공기가 무겁

        기 때문에 집안에 흐르도록 해야한다.
    ▶ 연기가 집안에 잠시 흐르도록하면된다.
    ▶ 일주일에 두세번 해서 그 연기의 상태를 살피고 냄새의 강약을 살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기가 맵지 않은 경우에는 굿을 해야한다.  

    보통 이 방법은 과거에 무녀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중 하나로 고추를 말려 태운것은 불을 보이지 않고 타게 되는데 이것은 집안의 해로운 기운을 씻어준다 . 집안의 병자가 있을때 이것을 행하는것이 좋으며, 고추 연기가 맵지 않으면 아주 해로운 기운이 집안에 있음을 암시하는것과 같다. 그러나 이것을 하면 집안의 나쁜 기운이 물러나는 작용을 하며 보통 건강과 신체에 관한 나쁜 기운을 다스리게 된다. 고추는 보통 말린것으로 붉은것이어야 한다.

    영혼을 다스리는법

    ▶ 영혼을 다스리는 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초를 태우는 방법이 가장 옳다.
    ▶ 우선 일반초가 아니라 절에서 예를 올리는 두께 15cm 이상의 초가 있다.
    ▶ 이 초를 본인이 늘 머무는 곳에 켜놓는다. 가까이 영혼이 있으면 초가 타면서 촛농이 다리는 놓게

        된다.
    ▶ 촛농이 일반초처럼 초안에서 녹거나 흘러 내린다면 본인은 영과 교류를 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며

        그 기운이 강대하지 못하다.
    ▶ 보통 교류를 할수 있는 사람은 초가 두개의 초로 변화하는 다리를 놓게 된다.

    가까이 무녀(무당)이 있으면 그 무당이 거처하는 곳에 찾아가면 이 신비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서로의 교류이기때문에 음의 기운이 충만하게 되어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수 있으나 음의 기운을 양의 기운을 빼앗는 경향이 있으니 자주 하는것은 좋지 않다. 보통 무녀의 거처가 무서운것은 그 음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화를 하면 무당 자체는 양-음의 기운으로 판별되는것이 아닌 두 기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아주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법은(초를 태우는것은) 중화가 필요하며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붉은색 계통의 옷을 입는것이 좋다.

    멀리 여행갈 때

    ▶ 과거에는 보통 가죽에 본인의 이름을 적는 경우가 많았으나 종이에 써도 무방하다.
    ▶ 붉은 계통을 피해야 하며 누군가에게 보이는것은 유리하지 못함이 있다.
    ▶ 우선은 자신의 여행지를 종이 삼분의2의 크기로 적고 나머지 삼분의 1에 검은 싸이펜등으로 자신

        의 이름을 적는다.
    ▶ 자신의 몸의 뒤에 이것을 숨겨두어야 하며 앞부분으로 가면 길함이 오지 않는다.
    ▶ 보통 이러한 주술은 장거리 여행에서 액땜이 오는것을 막아주며 그것을 정화시켜 길함을 주도록

        한다.
    ▶ 다만 인연수에는 효과가 없다.

    상위 비술은 과거 사람들이 사라지거나 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쓴것으로 해를 피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된 방법중의 하나이다. 동성이 아닌 이성의 기운에게는 그 작용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재물복을 불러일으킬 때

    ▶ 재물의 따름은 보통 용의 문양이 필요하다. 용의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것을 지갑에 넣고

        다녀야 한다
    ▶ 용의 모든 형태가 있는 물건 혹은 그림이어야 하며, 여의주를 물고 있다면 자식이나 가까운 자에게

        재운을 전이 시킨다.
    ▶ 용의 그림을 삼등분하여 자신의 이름을 세번 적는다.
    ▶ 용의 그림이 그려지면 과거 복주머니에 넣고 다녔으나, 이것을 지갑이나 앞 호주머니에 넣 어도 무

        방하다.
    ▶ 이것을 지녔을때에는 용은 재운(財運)과 기회를 뜻하므로 이런 경우는 낯선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용꿈을 꾸면 보통 사람들은 복권을 사는 형세가 맞지만, 모두가 아닌것은 용꿈은 재운과 기회라는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즉 재운에 해당하는 경우와 아주 좋은 기회를 갖게 됨을 가르키며 여의주는 태몽으로 간주 된다. 그렇기때문에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혹은 낯선 장소에 갈때에는 지갑에서 이것을 빼놓는것이 오히려 좋다.

    원수지간의 화해

    ▶ 원수지간이나 투의 기운을 줄여 정화시키는것으로 과거 이것은 배산임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쓰여

        지기도 하였다.
    ▶ 즉 물과 불의 기운이 필요하며 종이에 水 . 火 를 적고 물은 태우고 불은 물에 넣으면 된다.
    ▶ 그러나 중요한것은 각 물과 불의 기운에 기운을 넣어야 하므로 자시(子時)에 행하여야 그 효과가

        크다.
    ▶물과 불의 글을 쓸때 두개를 세로로 적어야 한다. 종이가 삼등분이 되어야 하며 그 가운데는 남겨둔

       상태에서 위에 火을 적고 아래에 水를 적는다.

    이것은 물의 기운과 불의 기운의 오행 즉 아주 상반되는것을 정화시키는 의미를 갖는다. 보통은 이것을 행하면 투의 기운이 사라지고 원수지간이 화해를 하게 된다. 가까이에 있는 물을 사용하고 불은 집안의 입구 혹은 대문에서 태워야 한다. 두명이 서로 하는것은 해로우니 이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해함을 길함으로 (흐름을 바꾸는 비술)
    ▶ 집안이나 본인에게 계속 흉한일이 발생하거나 뜻하지 않은 낯선것이 발생될때, 혹은 꿈자리에 시달리거나할때 쓰는 방법으로 보통 집에 이런경우 호랑이 그림이나 문양을 북쪽 방향에 위치하도록 걸어둔다.
    ▶ 그림이 북쪽 방향, 즉 보는 사람이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 형상이 되어야 한다.
    호랑이는 12지신중에서 주거운의 관장, 즉 집안의 신을 다스리며 액이 들어오는것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기운의 흐름을 원할하게 한다.
    보통 효혐은 아주 크며 , 꿈자리의 관리까지 병행하여 좋지 못한 기운을 막는다.

    행복비술
    행복비술은 원하는 일이나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기위해서 무녀가 쓰는 비술의 일종이다. 무녀가 써야 그 효험이 강하나 보통 사람도 그 효험을 얻을 수 있다. 보통 기가 강한 사람이 이 주술을 펼쳤을때 그 강한기만큼 이루어짐이 커지는 비술이다
    ▶ 빨간 글씨를 삼각형의 종이에 소원하는 것에 대하여 세번을 적는다.
    ▶ 세번 적은 종이를 삼등분하여 접는다.
    ▶ 당신과 정 상반되는 기운을 가진곳에 이 종이를 30센치 정도에 묻는다.
    ▶ 묻은 종이를 발로 세번을 밟는다.
    3 이라는 것은 무녀의 세계에서 영(영혼)을 뜻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됩니다.
    낯선곳에 이것을 두는 이유는 내가 접하지 않은 부분들의 기운까지 함께 하기 위해서이며, 음의 기운을 충만키 위함으로 자신과 대립되는 부분의 정화를 포함시킵니다.

    사업(장사운)을 드높일 때
    ▶ 보통 액을 당한것을 물리치거나 사업을 시작할때에는 염주의 기운이 중요하다.
    ▶ 무엇인가 시작하거나 일이 풀려야 함에 염주는 방어와 공격의 성향을 강하게 나타내는 작용을 한다.
    ▶ 염주를 준비하여 직장등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것을 착용한다. 다만 피해야 할것은 잠자리와 집안에서는 몸에 지니지 않는다.
    ▶ 집안의 기운에 염주는 길함을 주지 못한다.
    ▶ 사업을 시작할때에는 염주를 하나씩 엄지와 장지로 돌려야 한다. 그러나 이미 시작된 사업에서 번성을 하려면 하나를 걸려서 엄지와 장지로 돌려야 하며 사업이 번성될때에는 일함과가장 밀접한곳에 두고 바라보는 형상이 가장 좋다.
    ▶ 염주를 돌리는것이 타인에게 보이면 공격성향의 기운을 받을수 있으니 이점은 꼭 유의하여야 한다.
    보통 염주는 주위의 기운을 맑게 하는 것으로 해로운것을 노여워하게도 한다. 즉 시작함은 주위의 기를 맑게 하기 위해서이고 이미 시작한 경우는 액을 피하고 복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거름이 있는것을 뜻한다. 여기에서 엄지는 재운을 끌어드리는것과 같고 장지는 다른 기운을 불러들이는것을 의미한다.보통 손가락을 오랫동안 빠는 아이는 그래서 기운이 허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타인에게 염주를 돌리는 모습을 보이는것은 "상대의 기운을 정화시켜주겠다" 본인의 기운이 약할때에는 오히려 해가 되는 성향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니 유의하여야 한다.

    인연을 좋게하는법
    방 법

    ▶ 인연을 좋게 하는 법은 푸른색 나무 이파리에 상대자의 이름을 적어 항상 몸에 지녀야 한다.
    ▶ 과거에는 그 이름을 누군가에게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하얀 천에 쌓았었다고 한다.
    이름을 파란 (나무나 꽃)의 이파리에 적어 하얀천에 싸므로 글씨는 이파리의 삼분의일 하단에적어

        야  하며 하얀색으로 적는다.
    ▶ 3일 동안을 몸에 지녀야 하며 가슴부근에 두는것이 더 좋다. 3일이 지나면 산의 정상이나 혹은 건물

        의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면 된다.

    설 명
    이것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며 정인이나 그외 사람들에게 포함된다 정인이면 정인의 이름만 적고 특정인을 나타내면 특정 사람들의 단체나 회사명을 적는것이 좋다. 마음의 공유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람에게 있는 음과 양의 기운을 다스려 나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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