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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세상
조심 또 조심합시다!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싹 없어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용]
봄철이 되니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게 되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 값만 받고 거저 줄 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뺐다시피 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 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사람 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영 못 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 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뒷 적재함을 가린 차에 잠깐 올라 오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 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보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 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 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 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 게 남자들이고 다루는 게 남자들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 하고 쌈 잘 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 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 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놈들이든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 말고 사람 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 밖으로들 나와서 차 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 욕도 막합니다.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 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합니다.휴게소에서 지도 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 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같이 달라 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 나간다고 합니다.
쌍 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 도와 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 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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