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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닭들의 이야기..들어가 봅니다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주위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무슨 이유로 저렇게 암닭을 패는 것일까? 라고 궁금히 여긴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불러내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는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말.... . . . . " 지가요........ 오리알을 낳았걸랑요."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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