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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술에 대한 이야기!
    ▣巫俗 2007. 9. 20. 10:22

    비술에 대한 이야기!

    술이란? 남을 모해하자고 쓰는 술법이 아닙니다.
    비술은 당사자에게 신병으로 고생할 때, 질병으로 고생할 때, 잡신으로 고생할 때, 관재구설수로 인하여 매우 고생할 때 등 이와 같은 내용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사용하는 술서입니다.
    비술은 부적과 같은 종류이며, 비술은 천문을 공부하고 신서를 받는 영통자에게 전해져 신서를 응용하여 비법으로 흉을 물리치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다스리고 볼 수 있도록 하며 그 뜻을 헤아리는 것이 비술이며, 그러함의 실행 중 하나가 물체로 승화 되어 일반인이 지닐 수 있도록 한 것이 부적입니다.
    즉, 비술을 방서이며 방서는 민간퇴치법과 영통자의 신통력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기운에 따라서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있고 이해하는 자가 만들어야 효험이 있는 것으로 보통 분리 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무속 및 도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비술과 그것을 펼치는 법, 더 나아가 의미가 되는. 귀신을 보는 법, 복을 주는 비술. 사랑을 주는 비술, 사람을 다스리는 비술, 잡귀를 내�는 비술 등을 포함하였으며, 상위 내용은 스님들이나 무녀님들이 대체로 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해서, 즉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의 비술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1.며칠동안 꿈자리가(비슷한) 사나울 때...

    비슷한 악몽에 시달리고 가위를 계속적, 혹은 주기적으로 눌릴 때 보통 이러한 비술과 이해가 필요하다.
    꿈에서 보통 당하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것이 시달림이 되기 때문이 이를 막는 비술로 우선은 잡귀가 있는지를 살피고 집안에 액을 막는 법을 써야 한다.

     

    2.가정의 불화가 급속히 커질 때...

    이유없이 신뢰가 사라지고 서로의 악연이 심할 때, 보통 나는 이것이 옳다라고 하였으나 상대는 반대로 받아들이고 서로의 기운의 흐름이 정반대 방향으로 흐를 때.

     

    3.자기 원인 모를 우환이나 병이 생겼을 때...

    원인이 없이 가슴에 통증이 오거나 말을 잊어먹고 생각을 잊거나 전혀 문제가 없는데 몸이 좋지 않고 어깨의 경우가 짓눌려 올 때 보통 비술을 사용한다.

     

    4.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할 때...

    인연수의 문제에 대한 다스림과 생각하지 않은 충동심이 생기고 지배당한 느낌이 만연해지고 뜻하지 않은 길로 흐를 때 보통 비술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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