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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상 주택에서 피해야 할 것들...◎風水地理(음택) 2007. 9. 19. 18:20
풍수지리학상 주택에서 피해야 할 것들...
◈ 단독주택에서 좁은 정원에 연못이 있으면 유해하다.
이는 연못의 물이나 분수대를 항상 활용하여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여 좋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나, 연못의 물을 새로운 물로 자주 바꾸어주지 않고 또 분수대를 가동하지 않으면 물은 부패하여 병균의 온상이 되고, 습기의 증발로 인하여 지기(地氣)가 발산하여 가족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며, 특히 신경계통의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 집안에 동물박제를 두는 것은 좋지 않다.
생명이 끊어진 동물박제라고 하지만 그 나름의 기는 지니고 있는데 더구나 정상적인 죽음에 의한 것이 아니고 포수가 잡은 동물은 더욱 살기를 뛰게 된다. 특히 병약자나 어린이, 임산부 등은 특별히 기에 민감하다. 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기의 흐름이나 상황이 달라지면 예민하게 반응하며 밤에 무심코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박제된 동물을 바라보게 된다면 결코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집안 내부에 수석을 많이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돌은 더운 여름이면 스스로 높은 온도까지 오르기도 하고 겨울에는 땅의 온도보다 훨씬 더 차가워지기도 하는 물질이다. 다시말해 여름에는 집의 기온을 더욱 높일 수 있고, 겨울에는 집의 기온을 낮춘다는 뜻이기도 하다. 수석을 내부가 아닌 정원에 둔다면 문제가 없으나 내부에 둔다면 여름에는 무더위를 더 느끼고 겨울에는 싸늘함을 느끼는 결과를 초래한다.
◈ 아파트의 베란다는 개조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베란다는 외부의 사악한 기운인 사기를 막아 주고 외부의 비바람이 직접 침투하는 것을 막아 주는 완충 역할을 하는 곳으로써 실내공간이 너무 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베란다를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베란다가 없다면 외부에서 전달되는 나쁜 기(氣)가 걸러지지 않은 채로 그냥 들어 오게 된다.
◈ 자신의 집 주위에 흉칙한 건물이 있으면 좋지 않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지기가 아무리 좋아도 집 주위에 혐오시설이나 건물을 짓다가 문제가 생겨서 흉칙스럽게 변해 있는 건물이 있다면 그 곳에서 좋지 않은 기운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바로 옆에 있는 자신의 집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집에서 아무리 좋은 기운을 생성시켜도 외부에서 유입되는 탁기(濁氣)가 워낙 강하다 보면 결국 좋지 않은 집으로 변하게 된다.
◈ 주택에 큰 나무가 있으면 좋지 않다.
주택에 있는 큰 나무는 땅의 지력을 발산시키고 통풍이나 채광에도 지장을 주며, 땅속 깊이 뿌리가 뻗어 건물의 토대를 손상시키기도 하고 나무에 서식하는 각종 곤충이나 균들이 집안에 질병을 유발시키며 재물을 흩어지게 한다.
그러나 선비정신의 상징인 소나무, 매화, 대나무 등과 봄날에 아름답게 피는 모란이나 작약, 철쭉, 그 외 석류나 회양목 등은 부귀를 준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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