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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묘장구대다라니
    ▣巫俗 2007. 9. 18. 09:13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이진언은 관세음보살님의 本身
    이니 대자대비한 보살님의 용심을
    보인 진언이다. 그러므로 이 대문은
    높은 소리로 읽어서는 안된다.


    (나막 알-약 ) : 여의륜 보살님의 본신이니, 이진언을 읽을때는
    오직 정성스러운 마음을 지니라.


    (바로 기제 새바 라-야 ) : 바리를 들고 계신 관세음보살님의 본신
    시니, 만일 사리나 영골이 생기기를
    하거든, 보살님의 바리드신 모습을
    하면서 외우라.


    (모지 사다바-야) : 불공여래견색보살이 천병(千兵)을 거느린 상이다.
    이보살은 원래 六 관음의 한 분인데, 묘법의 연꽃을
    미끼로 하고, 심렴(心念)의 불공(不空)을 낚시줄로
    하여, 고해중생을 낚아서 열반극에 보내는 관세음하
    현이시다.


    (마하 사다바-야) : 보살의 종자를 뜻하는 주문이며, 스스로 주문을
    우는 상을 나타낸 모습.


    (마하 가-로 니가야 ) : 망명보살의 본신이시니, 손에 번뇌를 끊고 악마를
    항복받는 신비로운 무기를 가지고 있는 상.


    (옴) : 이 옴자는 일체귀신이 무릎을 끓고 합장하여 부처님이 말씀하신
    주문을 정성으로 듣는것을 뜻하는 주문이다.


    (살 바 바예수) : 이 진언은 육계 육천(六天) 가운데 첫째 하늘인 四대천왕이
    마귀를 항복하는 위력을 뜻한다.
    四대천왕은
    동주(東州)를 수호하는 지국천왕(持國天王),
    남주(南州)를 수호하는 증장천왕(增長天王),
    서주(西州)를 수호하는 광목천왕(廣目天王),
    북주(北州)를 수호하는 다문천왕(多聞天王)을 말한다.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 : 이 진언은 사대천왕이 각각 지배하는 사대천의
    귀신의 이름을 뜻한다. 곧 동방천왕이 거느린
    건달바와 서방천왕이 거느린 용왕중과 북방의
    야차와 남방천왕이 거느린 구반디를 가르킨다.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 : 이 진언은 용수(龍樹)보살의 본신이니,
    이 주문을 읽을때는 모름지기 빠뜨리거나
    잘못 외우지말라. 이보살님은 성정(性情)이
    엄하시다.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간타) : 원만보신(圓滿報身)노사나불(盧舍那佛)
    의 본신이시니, 광대하고 원만하고 불가
    사의한 공덕을 갖추시고 계시다.


    (나막 하리나야) : 이 진언은 온 법계의 근본이며 청정법신(淸淨法身)이신
    비로자나불의 본신이시니, 조심하여 정성으로 외우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 양두신왕보살(羊頭神王菩薩)의 본신이니, 모든
    천마로(天魔)로 권속 을 삼느리라.


    (사다남 수반) : 감로왕(甘露王)보살을 뜻하는데, 관세음보살의 성지에 있는
    관세음보살의 권속이다. 관세음보살의 성지는 관세음보살의
    원통교를 펴는 근본도량인 보타낙가산을 말하며, 관음보살의
    권속이라함은 보타낙가산에 있는 모든 구도자를 일컫는다.

    (아예염 ) : 비둥차야차천왕(어둠에서 날아다는 신...대충그런뜻)을 말하는데,
    사방을 두루다니면서 옳고 그른 선악을 살피는 신이다.

    (살 바-보 다남) : 바가제신왕이다. 모양이 검고 크며, 표범의 가죽 같은 것으로
    갑옷을 해입고 손에는 철퇴를 들고 정법을 옹호하는 신장이다.

    (바바말아 미수다감 단냐타-) 군다리보살의 본신이다. 쇠로만든 바퀴와 겹으로
    드린 쇠줄을 들고 있으며 눈은 셋이나 되는 분이다.
    모든 나쁜 귀신을 항복 받는 분이다.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 : 이 구절은 대범천왕(大範天王)의 본신을 뜻하는
    진언이니 신선들로 권속을 삼고 부락을 삼는 분
    이다. 부락이라는 말은 삼범천 곧 대범천(大範天)
    범보천(範輔天), 범중천(範衆天)의 대중을 가르킨다
    (※範-법 범)

    (지가란제) : 제신왕(帝神王)을 가리킨다. 키가 크고 빛이 검은 신으로
    역시 정법(正法)을 옹호하는 신이다.

    (혜혜 하례) : 육계육천(六界六天) 가운데 둘째 하늘인 三十三天을 뜻하며 마혜수라
    천신(魔醯首羅天神)이 천병을 거느린 것을 뜻한다.
    푸른색 모습을 하고 있다.

    (마하모지 사다바) : 진실한 보리.지혜의 마음이 견고하여 잡난한 마음이 없는 것을
    보살이라 하는데, 이 진언은 향적보살(香積菩薩)이 五方의
    '귀신 병사'(鬼兵)를 거느려 시종을 삼은 상을 뜻하며
    불가사의한 위신력을 뜻한다.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 보살이 꾸짓고 벌주는 말로 훈계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상을 보인 주문이다.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 : 공신보살(空身菩薩)이 천대장군(天大將軍)을
    거느리고 이십만억 천병을 통솔하는 상이다.

    (도로 도로 미연제) : 이 구절은 엄준보살(嚴峻菩薩-엄하고 높은 보살)이
    공작왕등의 공작군사를 거느린 모습을 보이는 주문이다.

    (마하 미연제) : 역시 엄준 보살이 많은 공작 군사를 거느리고 정법을 방해하는
    마귀등을 항복받는 모습.

    (다라다라 ) : 관세음보살이 대장부 몸은 나눈 것 을 뜻한다.

    (다린) : 사자왕의 군사를 뜻하니, 독송하면 반드시 외호(外護)의 가피(加被)를
    입는다.

    (나래 새바라 ) : 이 귀절은 벽역보살(霹역菩薩)이 모든 마귀들의 권속을 항복받는
    위엄을 보이는 진언이다.

    (자라자라) : 최쇄보살(催碎菩薩)의 본신이며, 손에 금으로 만든 보배 바퀴를 들고
    계신 모습을 뜻한다. 이금륜의 신통은 다 말할수없다.

    (마라 미마라 아마라) : 이 귀절은 마귀를 남김없이 다 항복받는 대항아금강
    (大降魔金綱)의 본신을 뜻한다. 손에 금륜저를 가지고 있다
    (※金輪杵-마귀를 항복받는 무기)

    (몰 제) : 모든 부처님이 합장하고, 천수천안관자재보살의 신묘장구 외우는 뜻을
    들으심을 보여준 진언이다.

    (에혜 혜 로계 새바-라) : 마혜수라천왕(魔혜首羅天王)을 뜻한다.
    이 천왕은 하늘 병사를 거느리고 모든 귀신을 통솔한다.

    (라-아 미사미 나-사야) : 이 귀절은 관세음보살이 손에 방패와 활과 화살을
    든 모습은 나타낸 진언이다.

    (나베 사미 사미 나사야 나사야 )
    : 아미타불의 본신이시니, 곧 관세음보살의 본래 스승이시다.

    (호로 호로 마라 호로 하례) : 부처님의 정법에 생명을 걸고 보호하는
    팔부신왕중(八部神王衆)을 뜻한다.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오탁악세(五濁惡世)를 뜻한다.
    마음씨가 흐리어, 악한 마음이 극성해진 말세를 가르킨다.

    (시리시리 ) : 관세음보살이 일체 중생을 이익되게 하시는 불가사의한
    공덕을 뜻한다.

    (소로소로) 모든 부처님의 나무잎 떨어지는 소리를 뜻한다. 곧 모든 부처님이
    중생을 연민해 보시어 나무잎, 냇물소리로 다 법문을 돌려 깨쳐주시는
    소식을 가리킨다.

    (모쟈못쟈) : 관세음보살이 고해에서 시달리는 중생들과 인연을 맺는 방편 지으심을
    뜻한다.

    (모다야 모다야 ) :
    아난존자의 본신인데 손에 칼을 가지고 계시다.

    (매다리야) : 대거보살(大車菩薩)이 손에 금칼을 들고 마귀를
    항복받는 상이다.

    (나라간타 ) : 용수보살(龍樹菩薩)이 일체 악을 멸해 없애는 모습을 칼을 들고
    서 계신 상으로 보인 진언이다.

    (가마사날사남 ) :
    이 귀절은 보당보살(寶撞菩薩)이 손에 철퇴를 든 무서운 모습이다.

    (바라 하라 나야 마-낙) : 보금광보살(寶金光菩薩)이 손에 금강저(金綱杵)를
    든 것을 뜻한다.

    (사바하) :
    온갖 것을 속히 성취한다는 뜻이다.

    (싣다야 ) :
    일체 법문을 통달한다는 뜻이다.

    (사바하 마하 싣다야) :
    이 진언은 방광보살(放光菩薩)이 손에 붉은 당을 든 것이다.

    (사바하 싣다유예) :
    모든 하늘보살들이 모두 손에 금칼을 잡고 계신 모습이다.

    (새바 라야 ) : 이 진언은 서역국(西域國)의 안식향(安息香)이라는 좋은 향이
    타는 것을 뜻한다.

    (사바 하 니라 간타야) : 이 진언은 산해혜자재왕보살(山海慧自在王菩薩)의
    본신을 뜻하며, 손에 금칼을 들고 모든 삿된것을
    제지하시는 것을 뜻한다.

    (사바 하 바라하 목카 싱목카야 ) : 보인왕보살이 손에 금도끼를 들고 모든
    악을 멸해 없애는 것을 뜻한다.

    (사바 하 바나마- 하다야) : 약왕보살을 뜻한다. 중생의 모든 병을 고쳐주시는
    자비의 화현이시다.

    (사바 하 자가라욕다야) : 약상보살의 본신이시니, 약왕보살의 동생격이며,
    역시 병고와 액란을 없애 주는 분이시다.

    사바 하 상카섭녜 모다나야

    사바 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 하 바마사간타이사 시체다 가릿 나 이나야

    사바 하 먀가라 잘 마 이바 사나야

    사바 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 알 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 하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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