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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술취한 여성의 10가지 모습
    ▦유머,엽기 2009. 8. 19. 05:37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하나

    술 전혀 못한다고 우기는 형

     

    술 못한다고 빼더니만 무조건 원샷을 강요한다.
    심한 경우 회오리주로 뭇사람들의 넋을 빼논다.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아닐 수 없다.

     

     

     

     

     

     

     

     

     

    두울
    애교형 

     

     


    옆에 앉아 자꾸 소곤소곤 속삭인다.
    가끔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한다.
    착각하지 말자 좋아서 기댄 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어깨에 기대었다고 잠 못 이룬 사람아!
    낼 그녀는 시침뚝 땔 것이다.

     

     

     

     

     

     

     

     

     

    세엣
    큰소리 뻥뻥형 

     


     

    2차 3차 가자며

    지독하게 술 약하다고 핀잔을 준다.
    "남자가 말이야~~" 하면서

    지는 슬그머니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네엣
    잠자는 숲속의 공주형 

     


     

    푸욱 엎어져 잔다.
    저러다 큰일나지 싶어 업어서 집에 데려다 준다.
    술에 취해 늘어지면 왜 그리 무거운지....
    잘 못 말하면 맞아 죽는다
    그래서 무거웠단 말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
    울부짖는 형 

     


     

    여럿일 경우는 다행이지만 단둘이 마시다 이런 변을 당하면
    죽일 놈이 안되는 방법은 같이 화를 내면서
    "그 놈 반드시 잡아서 니 앞에 무릎 꿇게 해주께"
    하면서 소리 높여 외친다.
    순간 멋진 놈으로 변할수 있으나

    그 여인의 한마디로 때려죽일 놈이 될 수도 있으니 감수해라...
    "너 말이야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주의해라!

     

     

     

     

     

     

     

     

     

     

    여섯
    폭력형 

     


     

    술 취하면

    여자두 폭력성이 농후해지는 사람이 있다.
    그녀의 옆자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상책인 듯 싶다.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서

    피멍 든 넘 한둘이 아니다.  

     

     

     

     

     

     

     

     

     

    일곱
    단순형 

     


     

    한 넘만 옆에 앉혀놓구

     "마셔! 마셔!" 를 외치며
    건배하고 마시고 건배하고 마시고
    결국에서야 그 넘을 쓸어뜨리고

    "사내자식이 쯧쯧쯧'''" 하고
    만족하는 경우 경계하자...

     

     

     

     

     

     

     

     

     

     

    여덜
    협박형 
     

     

     


     

    "이것두 못마시냐,

    마셔라 안 마심 진짜 남자두 아니다.
    약한 모습 징말 싫어 주거도 마셔~~~~~~ "
    마시고 죽자를 외치는 그녀

    정작 그녀의 술취한 모습을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절대강자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아홉
    얍삽형
     

     


     

    "난 여자니깐 1/3 만 마실께~~"
    남자가 그렇게 마시면 "애게~~남자가 ~~~"
    그래서 원샷을 하면 "와~~~~ 넘 멋지다~~~"
    단순한 남자들이여 속지 말자
    그녀는 시간을 때우다 집에 간다.
    그대들이 길에서 잠들든 말든....
    그러나 오늘도 넘 멋지단 말에

    원샷으로 속을 버린다

     

     

     

     

     

     

     

     

     

     

    여얼
    폭언형 

     


     

    거침없는 그녀의 입담에 고개 숙인 이가 많다.
    욕~~!

     세상 들어보도 못한 욕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그 여자에게는 될 수 있으면 술 주지 마라
    괜히 옆 테이블 가서 시비 붙어
    남자끼리 열라 쌈 난다.
    가만히 술 먹다가 이유도 모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들
    오늘밤에도 있겠지.

    ㅋㅋ

      

     

     

     

     

     


     

    출처 : 건강한 삶을 위하여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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