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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눈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께서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어?'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 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 네모 눈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께서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어?'
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 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