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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을 부르는 "꽃" 풍수 인테리어
    ♣wellbeing 風水 2008. 5. 9. 15:05
    건강이 따라오는 인테리어
     
    제철 꽂을 꽂아두기만 해도 행운은 들어 온다고 한다.
    가족의 몸과 마음에 평안함을 주는 꽂을 장식해 건강은 불러들이고 질병은 물리치자.

    주황이나 오렌지 장미를 꽂아 두면 양의 기운이 강해져서 가족들의 체력이 상승한다.
    이꽃은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에 두는것이 적당하다.
     
    불안정한 심신을 잔잔하게 만드는 기능뿐 아니라 감성적 에너지를 높이는 기능까지있어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좋다.
     
    화장실은 흉한 기운이 모이기 쉬운 곳으로 북동쪽이나 남서 방향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는 내 맘대로 방향을 정할 수 없는 일.

    만일 북동쪽에 화장실이 있다면, 화장실 내부를 흰색으로 통일하고 흰꽃으로 장식을 하면 나쁜 기운을 몰아낼 수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주부라면 연한 바이올렛이나 화이트, 머린블루와 친해지자.

    블루와 같이 차가운 계열의 꽃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꽂을 때는 꽃을 중심으로 녹색잎이 잘 보이도록 한다. 화병은 크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크리스털이나 흰색의 것이 좋다.
    놓는 방향은 남쪽이 좋고 같은 방법으로 꽂꽂이를 한 2개를 나란히 놓아두면 더욱 효과적.
     
    치료에 효과가 있는 꽃
      
    장 미
    장미의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한다. 과로에서 오는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신경안정 작용을 해서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해바라기
    양기를 갖고 있는 꽃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기운이 없을 때 실내에 장식해놓으면 강한 기운을 공급받을 수 있다.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프리지어
    봄 꽂이라 생각했던 프리지어를 요즘에는 일년 내내 볼 수 있게 되었다. 박하양과 비슷한 프리지어의 향기는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특히 고혈압인 사람에게 좋다.

    백 합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 해지는 등 당뇨병 특유의 중심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어느 특정한 방향성분이 발산되어서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져 도움을 준다.

    글라디올러스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신의 고통을 완화시켜준다. 냉증으로 인한 요통에 효과가 있다.특히 핑크색의 글라디올러스가 가장 강한 작용을 나타낸다. 방위별로 보면 북쪽에는 핑크를, 동쪽에는 흰색이 좋다.
     
    사랑을 만드는 인테리어
     
     기의 흐름을 틔어주는 인테리어는 부부의 금실을 좋게 한다. 부부의 침실을 활짝 핀 싱싱한 꽂으로 꾸며 사라져 가는 사랑의 풋풋함을 되살려보자.
     
    핑크 장미와 백합으로 애정도를 높이자

    부부간의 애정을 더욱더 깊게 하고 싶다면 연한 핑크색 꽃과 함께 꽂아보자. 이때 흰꽃은 백합과 같이 키가 큰 꽃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짝사랑에 빠진 미혼여성의 경우 북쪽에 이 꽃을 두면 원하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다툼이 잦은 부부라면 막 피어나는 싱싱한 꽃을 꽂아둔다

    부부가 함께 생활하는 방에 지속적으로 싱싱한 꽃을 꽂아두자. 사이가 좋지않던 부부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시들해졌다면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주는 향을 가진 카라를 준비해보자. 카라는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서로가 알지 못했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
     
    돈문제를 해결해주는 노란꽃이나 소품들을 활용해보자
    서쪽은 금전운을 높이는 최고의 방위이다. 가정이나 회사의 경제사정이 안 좋아졌다면 우선 서쪽에 위치하고 창문이 동쪽으로 난 방을 찾아 그방의 서쪽에 노란빛으로 장식을 한다. 여기에 노란색 커튼을 함께 코디한다면 더욱 효과만점이다. 이밖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난색 계열의 꽃이나 핑크색 계열의 그림을 현관에 걸어 두어도 좋은 기운이 상승해 금전운을 기대 할 수 있다.

    활짝 핀 붉은 꽃으로 당첨되는 행운을 기대해보자
    한번도 행운에 당첨된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집안을 활짝 핀 붉은색 꽃으로 장식해보자. 붉은 장미나 튤립을 심은 화분을 두면 뜻밖의 행운이 모일 것이다. 붉은 갓 스탠드 한쌍을 놓아보는 것도 효과가 있다.
     

    꽃 풍수의 상식 세가지

    1.  침대에서 반경 1M 떨어진곳에 꽂으세요

    침대 가까이에는 꽃을 두지 않는것이 기본이다. 또한 꽃이 핀 화분도 침대 가까이에 두지않는 것이 좋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반경 1M내의 기를 빨아 들이기 때문이다. 침대 주변과 창가에는 꽃이 피지않는 난과 같은 식물이 침실의 기운을 생생하게 해준다.
     
    2.  해로운 기운이 모이는 구석에 꽂으세요

    일반적으로 구석은 해로운 기가 모이기 쉬운 곳이므로 꽃을 장식해 나쁜 기운을 해소 해주는 것이 좋다. 창이 없는 곳에는 옅은 빨간색 화병에 붉은 계열의 꽃으로, 창이 있으면 파란색 계열의 꽃으로 장식한다. 창이 있는 경우에는 커튼을 흰색으로 해주는 것도 좋다.
     
    3.  생화가 없다면 조화를 사용해보세요

    물론 조화가 생화와 같은 효과를 발휘 하지는 못한다. 드라이플라워는 생화의 3분의1, 조화는 4분의1 까지 그 효과가 내려간다. 화장실이나 욕실 등 공간상 생화를 장식 할 수 없는 경우는 드라이플라워를 벽에 걸거나 관엽식물을 두는 것도 괜찮다. 만약 그것도 무리라면 꽃무늬 물건을 대신 두어도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꽃을 싱싱하게 오래 볼 수 있는 법

     
    ♠물에 꽂기 전에 줄기 끝을 잘라 낸다
    -꽃의 줄기를 자른 후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시키면 물관에 공기가 차 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 또 줄기가 길수록 흡수한 물이 꽃송이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길게 된다. 그러므로 물에 꽂기 전에 줄기 끝을 최소한 2cm 정도 잘라내는 것이 좋다. 자를 때는 자르는 순간에도 공기가 들어가므로 물 속에 담근 상태에서 자르는 것이 좋다.

    ♠아래 잎을 제거한다
    -잎이 물 속에 잠기면 부패하기 쉽고 물 속에서 많은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줄기를 더욱 빨리 부패시킨다. 또 부패된 잎으로부터 에틸렌가스가 발생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물에 잠기는 아래 잎을 제거 하도록한다.

    ♠물을 자주 갈아준다
    -여름철에 꽃병에 꽃을 꽂아 둔 다음 3~4일 후에 물을 보면 물이 흐려져 있고, 냄새가 나며 꽃의 줄기가 흐물흐물 해 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물에 박테리아가 발생하여 물이 썩었음을 나타낸다. 물이 썩으면 줄기 끝을 썩게 해 꽃의 물 흡수를 나쁘게 한다. 그러므로 물을 자주 갈아주어 물 올림이 좋도록 한다.

    ♠사이다를 넣는다
    -차가운 사이다 속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 성분이 꽃을 싱싱하게 유지시켜준다.

    ♠절화 수명 연장제를 넣는다
    -절화 수명연장제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화정, 크리잘을 구입 후 물에 넣으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락스 같은 세제를 넣는다
    -락스 같은 세제를 물에 넣으면 물에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해 꽃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

    ♠10원짜리 동전을 넣는다
    -꽃병안에 십원짜리 동전 몇개를 넣어둔다. 이온 작용에 의해서 꽃이 평소보다 훨씬 싱싱하게 살아 있다.

    ♠맥주를 붓는다
    -식물에 거름을 줄 때 이용되는 김빠진 맥주는 생화를 오래 유지하는데 한 몫 한다.

    ♠뜨거운 물에 담근다
    -팔팔 끓는 물에 줄기 끝을 30초 정도 담구었다가 꺼낸 다음 꽃병에 꽂으면 싱싱한 꽃을 오래 볼 수 있다. 특히 안개꽃, 해바라기 그리고 국화등등...

    ♠식초를 넣어 준다
    -꽃꽂이를 한 다음 사과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물 속에 산성성분이 강화되어 꽃의 생기가 오래 간다.

    ♠꽃을 과일 옆에 두지 않는다
    -과일에는 식물의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에틸렌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꽃의 노화를 촉진시켜 수명을 짧게 하므로 과일 옆에 꽃을 두지 않도록 한다.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온도가 높으면 호흡작용이 촉진되어 체내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증발량이 증가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 쉽게 시든다. 또 바람이 많이 통하는 곳에서도 증발량이 증가 해빨리 시들므로 온도가 낮고 바람이 적게 통하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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