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창조주입니다.
그 창조주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그때부터 운명이 바뀝니다.
내가 깨달은 제일 큰 것은
바로 내 안에 창조주가 있다는 것입니다.
깨닫기 전에는 내가 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이름과 많은 기억들과 여러 감정들이
곧 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많은 세월을 그런 기억과 관념 속에서
갇혀 살았습니다.
어떤 때는 불행이라는 단어 속에 갇혀 있었고
어떤 때는 외로움이라는 감정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나는 항상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내 몸은 내가 아니고 내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이름 위에 기록된 수많은 정보들이
하나의 정보일 뿐이지
내가 정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믿고 선택했을 때
인생은 다르게 보이고,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은 철학만큼, 가치관 만큼 사는 것입니다.
무엇을 나라고 생각하십니까 ?
오늘 하루 나는 지금까지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