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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원문
    ◐發願文 2007. 9. 19. 07:36
    대자대비하옵신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오늘의 제자들은 ○○생 보체의 신원죄 ○○영가의  왕생극락을 빌고자 아미타부처님께서 남겨주신 법도에  따라 다비에 법요를 거행하옵고, 지극지성 발원하오니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오늘의 이 공덕으로 신원적 ○○생  영가 생전의 못 다한 공덕 원만해지고 생전의 지은 죄업 소멸하시여 극락세계에 왕생하옵도록 이끌어주옵소서.
    신원적 ○○영가시여 대자대비하신 아미타 부처님의  법도를 의지하소서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하루의 생활을 착실히 쌓아 나가는 자세를  확립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오늘의 영가로 하여금 이승에 못 다한 인연에 대하여 미련을 가지지 않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오늘의 유족들은 영가께서 남기신 삶에 의지를 본받아 부처님의 품을 떠나지 않고 실한 믿음을 근거로 하여 자신의 생업을 스스로 가꾸어 갈 줄 알게 해주시고 그 유족들의 슬픔을 거두시여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 곁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 뵙는 방법의 힘을 갖게 해주옵소서.  
    그리하여 오늘의 법요 뒤에 오래오래 이 가문이 평안하고 그 자손들에 복록이 나날이 증진하와 이생에서는 행복을, 내생에서는 은혜를 누리는 불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영가시여 이 세상에 인연이 다해 유명을 달리하신  영가시여 자세히 들으소서
    강을 건느려면 배를 의지하듯이 어두운 밤에는 등불을 의지하듯이 ○○영가시여   의지해야할 것은 삼보입니다.
    삼보란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을 따르는 승단입니다.
    이 삼보를  명심하여 의지하소서.
    이 세상 모든 것은 의지할 것이  못 됩니다.
    모두가 일시적으로 나타 낫다가 사라지는 눈어림뿐입니다.
    거의가 마침내는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재산 명예 지위 자손 나아가서는 이 몸까지도 끝내는 배반합니다.
    영가시여 그토록 애끼시던  몸도 생노병사와 우비고뇌로 된 것이니
    오늘의 영가시여 뼈는 흙으로 돌아가고, 애태우고 슬플 때 나오는 눈물은 대소변과 근육은 모두 물로 돌아가고, 더운기운은 불로 돌아가고, 움직이는 기운은 바람으로 돌아가서  사대삭신이 모두 각각 혜여져 가니 오늘의 없어진 몸   아끼고, 귀중한 몸이 이제 어느 곳에 갔으리오.
    오늘의  영가시여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삼보는 오늘 영가를  위해 배가 되고 등불이 되어 드립니다.
    끝없이 오랜 세월동안 애정의 강물은 삼보의 배래야 건널 수 있습니다  
    황량한 벌판에 어두움은 삼보의 등불이 밝힐 수 있습니다.
    이제 부처님 위신력에 우리제자들은 영가의 왕생극락을 다같이 축원하오며 영가의 자손 가족 등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축수하나이다.

    나무극락세계  아미타여래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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