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 갈 생각만 하면 한숨부터 나오는 사람, 상사와 동료들과 잘 안 풀리는 사람, 회사에서 일이 안돼 집으로 싸들고 오는 사람, 모두 이 페이지를 주목할 것. 일 잘되는 책상을 풍수에 맞춰 알려준다. |
시작은 청소와 수납이다 물건으로 지저분한 책상에는 제아무리 타고난 복이 넘친다 해도 기(氣)가 탁해진다.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료도 쌓여 있고 해야 할 일을 포스트잇으로 여기저기 붙여놓았더라도 자리를 비우거나 퇴근할 때는 반드시 책상 위를 깔끔히 정리해야 한다. 다음날 해야 할 일을 담아둔 메모나 파일만 올려놓고 나머지는 싹 치우는 것이 풍수가 좋아지는 비결.
필요한 자료는 찾기 쉽게 분류하고 수납한다 이성준 대표는 다른 사람에게 내 책상 위의 파일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을 때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서류 수납을 제대로 하는 것이 일 잘하는 책상 풍수의 기본이라고 한다.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자료를 분류해서 한자리에 모아두고, 네임표로 표시해두는 것은 일하는 데 꼭 필요한 습관이자 풍수에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또한 서류와 책은 쌓아놓지 않고 세워둬야 좋은 기가 흘러 들어온다.
책상 위에 반드시 화분을 놓는다 책상 왼쪽 모서리에 생명의 기운이 깃든 화분을 놓아두면 좋다. 특히 샌달우드나 세이지 허브는 그 향으로 부정적인 기운을 날려 보내주는 효과도 있다. 또 구석진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구석에 큼직한 화분을 사다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작지만 큰 힘을 무시하지 말 것.
자연을 소재로 한 소품을 활용한다 한 평도 안되는 좁은 자리이지만 자연을 끌어들이면 기가 맑아진다. 컴퓨터 모니터의 스크린 세이버나 파티션의 그림이나 사진 등을 꽃, 나무 등으로 꾸며 자연 풍경을 가까이하도록 한다. 특히 창 밖을 볼 때 45도 각도로 볼 수 있는 곳이 명당자리이니 사무실 책상배치를 다시 할 기회가 있다면 잘 따져볼 것.
의자에 아무것도 걸어놓지 않는다 의자 위에 옷이나 머플러 등을 걸쳐 놓으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의자 위에 뭔가를 걸어 놓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칠 것. 건강이 나빠지거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책상 밑에 휴지통은 두지 않는다 개인용 휴지통을 쓰고 있다면 당장 치워라. 안 좋은 기를 불러들이는 주범이 바로 발밑의 휴지통이다. 공동 휴지통에 쓰레기 버리러 일어서는 것이 귀찮을 정도라면 회사 일에도 비전이 없다. 책상 밑에 얽히고설킨 전선도 깨끗이 정리해두는 것이 풍수지리에 좋다.
소리도 풍수에 포함된다 아무리 목소리 큰 사람이라도 책상에 앉아서 일할 때는 소근소근 통화하고 얘기하는 습관을 들여라. 소리도 풍수에 속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큰소리를 내거나 이어폰을 끼고 일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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