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佛스님法問
존재란?
박주흥
2015. 3. 28. 05:31
존재(存
현실에 작용하는 힘이다.
부처님 법에 의지 하지 세간의 법에 의지하지 마라.
왜?
세간법(世間法)은 높고 낮음을 비교하고,
천하고 귀함을 물질로 비교하여
사람을 차별하고 천시 하기 때문이다.
부처님 께서 깨달으신 법은
누구나 본래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불성을 지닌
평등하고 존귀한 존재(存
부증불감(不增不減) 불구부정(不垢不淨)
불생불멸(不生不滅)적멸위락(寂滅爲樂).
에
존재(存
보리행(아뇩다라 삼막삼보리)을 닦으면.
무(無) 인간의 차별법이 없음을 만난다.
인욕(忍辱)의 고통이 바로 수행이다.
진심(貪瞋癡)을 일으켜서는 행복(成佛) 해지는 법은 없다.
선(善)도 버리고
악(惡)도 버려라.
본래무일물 (本來無一物) 본성을 아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 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의 강적은 자신이요.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항복 받는 사람이,
성불(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