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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복의 5 가지 요소
    ♥일상사 2008. 6. 30. 07:06

    행복의 5 가지 요소

     

     

    시라큐스대학의 아서 브륵스’ (Arther Brooks)박사가 행복에 관하여 오랜 동안 연구한 결과가 리더스 다이제스트 2008 7월호에 실렸습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그 내용을 간추려 놓고 수시로 수련하려 합니다.

     

    행복 요소 1. 종교(宗敎). 

    미국인들의 85 %는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1/3은 매주 예배의 전당에 참석을 합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는 인구의 9 %만이 매주 예배의 전당에 참석하며, 프랑스는 이 숫자가 7 %이고 라트비아 (Latvia) 3 %입니다.

    매주 예배에 참석을 하는 사람들은 어쩌다 한번씩 또는 전혀 참석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낀답니다. 

     

    2004년에 집계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 중 43 %가 매우 행복하다고 답변을 한 반면 종교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23 %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개신교, 가톨릭 또는 기타의 종교를 신봉한다는 사람들은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행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시 2004년의 조사에서 매일 기도를 한다는 사람들 중 36 %는 매우 행복하다고 답한 반면 전혀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21 %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즉 종교는 행복을 주는 큰 요소라는 말입니다.

     

    행복 요소 2. 직장(職場).

    복권에 당첨된다면 지금 갖고 있는 직장이나 직업을 그만 두겠습니까 라는 설문을 2002년의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1,000명에게 던졌습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손을 떼겠다고 응답을 한 사람들은 1/3도 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80 %는 자기의 직장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봉급의 고하에 관계가 없었습니다. 

    자기의 생활에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9 5%는 직장에도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이걸 미루어 볼 때 사람이 행복 하려면 일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행복 요소 3. 결혼(結婚)과 가족(家族).

    1960 이후 결혼 제도가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동성간의 결혼이 허용되는 주가 늘고 있고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렇지만 결혼을 한 사람들 중 42 %는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을 한 반면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겨우 23 %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을 한 숫자는 과부가 20 %, 이혼자가 17 %, 별거중인 사람들은 단 11 % 만이 매우 행복하다는 응답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 보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비율은 결혼을 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6 배나 높으며 결혼을 한 여성들은 결혼을 한 남성들보다 행복하다는 비율이 높습니다.

                

    행복요소 4. 자선(慈善)

    돈을 벌어서 갖고만 있는 사람들보다 돈을 적절한 자선사업에 기부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행복할 확률이 43 %나 높답니다.

    자원봉사 하는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행복할 가능성이 42 %나 높답니다.

    성경에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도다 는 말씀은 진리가 된 듯싶습니다.

     

    행복 요소 5. 자유(自由)

    2000년에 전국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매우 자유롭다또는 전적으로 자유롭다는 응답을 했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볼 때 건국 공신들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행복 목표 1위로 삼고 있었고 자유라고 하면 경제적 및 정치적 자유가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로서 동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덕적 또는 윤리적 의무로부터 자유로워 지려는 결과는 마약이나 무절제한 성생활로 이어져서 불행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2004년의 미국 대선에서는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로서 후보들의 도덕적 자질을 제1로 꼽았으며 이는 이라크전쟁이나 교육 또는 국민들의 건강보험보다 높은 위치를 차지했었습니다.

    즉 경제적 정치적 자유는 행복을 가져오지만

    무절제를 원하는 자유는 불행을 가져 온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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